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노트르담 스테인드글라스 도난 혐의로 조사

 

프랑스 경찰이 한때 노트르담을 장식했던 값비싼 스테인드 글라스 판매와 관련해 경매업체인 소더비(Sotheby's)를절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 france24 보도에 따르면 1862년 파리의 랜드마크 대성당에서 사라졌던 두 개의 스테인드글라스 조각이 150여 년이 지난 2015년 소더비 블록에 전시되었다.

스테인드 글라스 조각 중 하나는 양초를 들고 있는 천사를 나타내고, 다른 하나는 향로를 들고 있는 천사를 나타냅니다. 스테인드 글라스 조각의 직경은 약 40cm(16인치)이다.

소더비 하우스는 2015년에 이 작품을 팔았는데, 하나는 123,000유로, 다른 하나는 111,000유로(현재 환율로 132,000달러와 119,000달러)에 판매되었다.

공공 판매에서 도난당한 물품에 대한 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협회인 "Lumiere sur le Patrimoine"("Light on Heritage")은 해당 물품이 노트르담에서 도난당했다고 주장하고 9월13일에 법적 고소장을 제출했다. 

프랑스 검찰은 AFP통신에 혐의에 대한 '초기 분석을 위해' 경찰 수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13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 조각들은 한 쌍으로 제작되었으며, 수랑 북쪽에 있는 대성당의 주요 장미창의 일부였다.

소더비는 매각 당시 대성당 복원을 담당한 유명 건축가 외젠 비올레 르 뒤크(Eugene Viollet-le-Duc)가 1862년 철거한 것으로 추정되며, 2009년 12월 1일 스테인드글라스 복원업체인 에두아르 디드롱(Edouard Didron)에 의해 1877년과 1905년 사이에 처음 매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음 날인 14일 소더비는 2015년 경매에서 법률과 규정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소더비가 AFP에 보낸 이메일에서 "판매용 품목을 올리기 전에 우리는 판매에 법적 장애가 없는지 확인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사, 근면 및 통제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경매사는 수출 허가를 포함한 모든 공식 승인을 획득했으며 전문가와 박물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소더비는 불만을 제기한 협회로부터 아직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비슷한 작품이 현재 제네바의 예술 및 역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수도의 가장 유명한 기념물 중 하나인 노트르담은 2019년 지붕에 불이 난 후 현재 복원 중이다.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이번 화재로 무너진 첨탑은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이전에 다시 세워질 것이라고 거대 재건축 프로젝트의 신임 책임자 필립 조스트가 14일 밝혔다.

그는 이어 지상에서 100미터 높이로 우뚝 솟은 나무 첨탑은 올해 말부터 눈에 띄게 되고 지붕이 부착되면서 비계에서 점차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92 프랑스, 美IRA법 대응위한 EU 보조금 제도 개편 촉구 file 편집부 2022.12.30 40
7191 프랑스 전기 요금, 유럽 평균 수준에 맞게 통제 file 편집부 2023.10.04 40
7190 프랑스 고소득자, 파리 등 수도권에 집중해 거주 file 편집부 2022.03.08 41
7189 프랑스, 코비드-19 더욱 완화하고 실내 마스크 벗어 file 편집부 2022.03.08 41
7188 프랑스, 독일에 대한 가스 수출 확대 편집부 2022.09.20 41
7187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환경 점수 근거해 지급해 편집부 2023.10.04 41
7186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에 주력 file 편집부 2022.03.08 42
7185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다시 증가세, '제한 해제 너무 빨랐다는 지적' file 편집부 2022.03.15 42
7184 프랑스, 원숭이 두창 1,700명 감염으로 백신 추가 지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2
7183 프랑스, 이란 억류 프랑스인 7명 즉각 석방 요구 file 편집부 2023.01.28 42
7182 연금 개혁 반대 새 집회와 파업에 합류자 감소로 '동력 하락' 편집부 2023.02.21 42
7181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2
7180 프랑스 창업 역대 최고로 실업률 하락과 경제 성장 원동력 file 편집부 2022.03.08 43
7179 프랑스,자국 친환경 산업에 대규모 인센티브 제공 편집부 2023.01.17 43
7178 프랑스 마크롱, 중산층위한 감세 정책 비난 받아 file 편집부 2023.06.06 43
7177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편집부 2023.11.14 43
7176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정도가 수도권에 집중 거주 file 편집부 2022.03.08 44
7175 프랑스 정부의 코로나 피해 기업 지원에 기업들 반색 file 편집부 2022.03.08 44
7174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편집부 2022.11.30 44
7173 프랑스-스페인, IRA법에 대응한 유럽 공동의 적극적 산업정책 촉구 편집부 2023.01.28 44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