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0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93039.JPG

 

프랑스  교도소의 수감자 수가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 프랑스 법무부의 월간 통계자료를 인용한 AFP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12 1 현재, 프랑스 내 교도소 수감자 수는 67,674명으로 11월에 비해 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일 년간의 통계로는 3.7% 상승한 수치이다. 

법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프랑스 내 교도소 수감자 수는 지난 7 67,373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8월과 9월에 소폭 내림세를 보이다가 10월부터 다시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2 1일 기준 프랑스 내 교도소의 적정 수용인원은 56,953명이며, 현재 기준치를 초과한 118.8%의 수감률을 보이고 있다. 수감자  판결을 기다리는 구속 기소자는 16,954명으로 전체 수감자의 25% 차지했으며, 미성년 수감자 수는 지난 11월에 비해 6.2% 상승한 723명으로 증가했다. 

교도소의 수용인원이 초과함에 따라 가석방과 가택연금, 전자발찌 착용 등의 방법으로 교도소 밖에서 형량을 채우는 사람도 늘어났다. 121일 현재,  혜택을 받는 사람은 모두 12,138명으로 1 동안 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내 교도소 수감률이 처음으로 최고치에 달했던 지난 2008년의 수용 정원은 56,109명이었으며 당시 15.7% 해당하는 초과 수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에서는 이후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수감 시설을 확대했으며, 오는 2017년까지 8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정시설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교도관 조합에서는 수용인원의 증가에 따라 수감자 간의 폭력 사건이 증가하고 교도관에 대한 공격도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교도 인력의 확충과 안전장치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92 프랑스 고소득자, 파리 등 수도권에 집중해 거주 file 편집부 2022.03.08 41
7191 프랑스, 코비드-19 더욱 완화하고 실내 마스크 벗어 file 편집부 2022.03.08 41
7190 프랑스, 독일에 대한 가스 수출 확대 편집부 2022.09.20 41
7189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환경 점수 근거해 지급해 편집부 2023.10.04 41
7188 프랑스 전기 요금, 유럽 평균 수준에 맞게 통제 file 편집부 2023.10.04 41
7187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에 주력 file 편집부 2022.03.08 42
7186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다시 증가세, '제한 해제 너무 빨랐다는 지적' file 편집부 2022.03.15 42
7185 프랑스, 이란 억류 프랑스인 7명 즉각 석방 요구 file 편집부 2023.01.28 42
7184 연금 개혁 반대 새 집회와 파업에 합류자 감소로 '동력 하락' 편집부 2023.02.21 42
7183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2
7182 프랑스 창업 역대 최고로 실업률 하락과 경제 성장 원동력 file 편집부 2022.03.08 43
7181 프랑스, 원숭이 두창 1,700명 감염으로 백신 추가 지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3
7180 프랑스,자국 친환경 산업에 대규모 인센티브 제공 편집부 2023.01.17 43
7179 프랑스 마크롱, 중산층위한 감세 정책 비난 받아 file 편집부 2023.06.06 43
7178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편집부 2023.11.14 43
7177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정도가 수도권에 집중 거주 file 편집부 2022.03.08 44
7176 프랑스 정부의 코로나 피해 기업 지원에 기업들 반색 file 편집부 2022.03.08 44
7175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편집부 2022.11.30 44
7174 프랑스-스페인, IRA법에 대응한 유럽 공동의 적극적 산업정책 촉구 편집부 2023.01.28 44
7173 프랑스, 아이폰12 전자파 규제 이행 여부 조사중 편집부 2023.09.20 44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