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환경 점수 근거해 지급해

일부를 제외하고 유럽산 외에는 보조금 지급을 중단해 미국,중국, 한국,일본 등이 불리해

 

프랑스 정부가 ‘프랑스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불리는 자국 내 새로운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을 환경 점수에 근거해 지급하고, 대부분의 아시아 전기차는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5월 프랑스 국민의 세금이 EU 역외에서 생산된 자동차 보조금으로 사용되는 것을 중단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원자재, 에너지 소비, 배터리 종류, 유럽까지 운송에 따른 환경적 영향 등을 평가한 이른바 '환경점수'에 기초, 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를 선정하는 법안을 선택한다고 밝혔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전기차 생산과 운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을 따져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내용이다. 프랑스에서 원거리인 한국산 전기차에 적용될 해상운송 탄소배출 계수가 특히 불리한 요소로 꼽힌다.

정부는 이 법안의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된 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 리스트를 오는 12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며, 보조금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전기차 구입시 소비자 소득에 따라 5,000~7,000유로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 법안에 따르면, 해외에서 생산된 전기차의 경우 유럽까지의 운송의 환경적 영향에 따른 불이익이 예상되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시아 전기차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지적이어서 특히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보조금은 철강, 알루미늄, 기타 재료, 배터리, 조립, 운송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탄소배출량을 합산한 점수로 지급된다. 80점 만점에 최소 60점 이상인 전기차에만 해당한다.

문제는 탄소배출량 계산에 적용되는 계수가 지역별로 다르다는 점이다. 철강의 경우 단위 질량당 탄소배출 계수가 중국 2.0, 일본 1.9, 한국은 1.7로, 프랑스 1.4, 미국 1.1에 비해 높다. 알루미늄의 탄소배출 계수도 유럽과 북미 대륙이 각각 8.6과 8.5인 것에 비해 중국은 20.0, 일본은 12.6이다. 한국이 포함된 기타 지역의 계수는 18.5다.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한편, 현대차그룹은 프랑스 판매량이 크진 않지만, 향후 유럽지역 전기차 판매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는 분산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현대차의 프랑스 내 전기차 판매량은 1만6655대였다. 이 중 현대차 체코공장에서 생산한 전기차는 6571대로 40%가량이다. 현대차는 유럽 공장에서 2023년 7%를 시작으로 2026년 30%, 2030년 54%까지 전기차 생산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고소득자, 파리 등 수도권에 집중해 거주

  2. 프랑스, 코비드-19 더욱 완화하고 실내 마스크 벗어

  3. No Image 20Sep
    by 편집부
    2022/09/20 by 편집부
    Views 41 

    프랑스, 독일에 대한 가스 수출 확대

  4. 프랑스 전기 요금, 유럽 평균 수준에 맞게 통제

  5.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에 주력

  6.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다시 증가세, '제한 해제 너무 빨랐다는 지적'

  7. No Image 21Feb
    by 편집부
    2023/02/21 by 편집부
    Views 42 

    연금 개혁 반대 새 집회와 파업에 합류자 감소로 '동력 하락'

  8. No Image 25Jul
    by 편집부
    2023/07/25 by 편집부
    Views 4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9. No Image 04Oct
    by 편집부
    2023/10/04 by 편집부
    Views 42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환경 점수 근거해 지급해

  10. 프랑스 창업 역대 최고로 실업률 하락과 경제 성장 원동력

  11. No Image 21Aug
    by 편집부
    2022/08/21 by 편집부
    Views 43 

    프랑스, 원숭이 두창 1,700명 감염으로 백신 추가 지원(8월 3일자)

  12. No Image 17Jan
    by 편집부
    2023/01/17 by 편집부
    Views 43 

    프랑스,자국 친환경 산업에 대규모 인센티브 제공

  13. 프랑스, 이란 억류 프랑스인 7명 즉각 석방 요구

  14. 프랑스 마크롱, 중산층위한 감세 정책 비난 받아

  15. No Image 14Nov
    by 편집부
    2023/11/14 by 편집부
    Views 43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16.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정도가 수도권에 집중 거주

  17. 프랑스 정부의 코로나 피해 기업 지원에 기업들 반색

  18. No Image 30Nov
    by 편집부
    2022/11/30 by 편집부
    Views 44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19. No Image 28Jan
    by 편집부
    2023/01/28 by 편집부
    Views 44 

    프랑스-스페인, IRA법에 대응한 유럽 공동의 적극적 산업정책 촉구

  20. No Image 20Sep
    by 편집부
    2023/09/20 by 편집부
    Views 44 

    프랑스, 아이폰12 전자파 규제 이행 여부 조사중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