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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새 이민법안 도입에 수천 명이 반대 행진에 나서

 

서류미비 많은 이민자를 포함한 수천 명의 사람들이 4월 27일 파리와 다른 프랑스 도시에서 프랑스 정부의 이민법 변경과 인도양 마요트 섬에서의 퇴거 계획안에 항의하며 시위에 나섰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이 AFP보도를 인용해 파리에서 시위대는 Gerald Darmanin 내무부 장관을 언급하며 "Darmanin 법에 반대한다. 탄압, 투옥 및 추방에 반대하는 이민 정책을 환영한다"고 선언하며 시위에 나섰다고 전했다.

그들은 정부가 의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한 충분치 못한 지지 의석 수를 고려해 가을까지 연기한 이민 법안이 "외국인을 범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종 차별적 법으로 더 많은 추방 "을 초래한다."고 불법 체류 말리인 Aboubacar(31세)가 주장했다.

프랑스에서 거주하고 일하기 위한 공식 문서를 얻기 위해 동료들과 17개월 동안 싸워온 우체국 하청업자는 "문제는 이민이 아니라 근로자의 약점을 악용하면서 착취를 해온 악한 기업들이다."고 말했다.

또한 다년 거주 허가가 부여되기 전에 요구되는 최소 수준의 프랑스어를 규정하고 필수 지문 채취와 장기 허가 갱신에 대한 요구 사항을 강화하고 있다.

시위대는 또한 현재 비위생적인 판자촌에 거주하고 있는 이웃 코모로에서 온 불법 이민자들을 돌려보내기 위해 프랑스령 인도양 마요트 섬에서 당국이 시행하고 있는 우암부시(탈취) 작전에도 반발했다.

프랑스 인권연맹(French Human Rights League)의 부회장이자 전 유럽의회 의원인 마리-크리스틴 베르지아(Marie-Christine Vergiat)는 "서류 미비자 코모로인들이 대우받는 방식은 프랑스와 같은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북서부 도시인 렌에서는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경찰 국가 타도"를 외치며 거리로 나왔다.

이들중 32세의 테오도르 소베지(Theodore Sobezy)는 AFP에 "나는 프랑스가 취한 잔인한 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코모로와 연대하기 위해 마요트에서 왔다"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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