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인 불안한 미래, 투자보다는 적금 선호




2019, 프랑스의 경제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프랑스인들이 심리적 위축으로 인해 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가 감소추세다. 프랑스 은행그룹 BPCE 가계저축 현황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은 가계 자금을 투자보다는 저축예금으로 보유하는 것을 선호한다.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노란 조끼시위로 상징되는 사회적 위기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두려움이 이러한 현상의 원인이다.


BPCE 의하면 점점 많은 가계들이 예금에 들고 있으며 최근 5 동안의 예금액은 급증해 1300 유로로 집계되었다. 또한 지난 5년간 저축예금은 50%, 주택저축PEL 43% 증가한 반면 기타 금융 투자는 4% 증가에 그쳤다.  


동안 다수의 프랑스인이 직접적 자본투자보다는 주택저축PEL 저축예금의 일종인 LivretA 가입으로 전환했다. 프랑스인들이 예금을 제외한 다른 종류의 은행 투자는 기피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금융 투자의 낮은 수익률과 커지는 불확실성이 요인이다.


이러한 저축예금 증가 추세는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벨기에 유럽 전역에서도 찾아 있다. 그러나 프랑스의 저축예금의 금리는 이들 국가들보다 낮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는 앉고 있다고 BPCE 전했다.  


&.jpg



이번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예금 선호의 이유는 경제 상황이 급변할 경우에 대한 두려움이다. 빚에 대한 부담감을 덜거나 예상치 못한 경우에 쉽게 돈을 찾아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자의 대다수는 밝혔다.


응답자의 일부는 금융상품의 낮은 수익률을 꼽았으며 10 1명은 자산 투자 방법에 무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원천 징수제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프랑스인들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은 커질 것이며 예정된 경제적 침체는 다시 한번 가계의 자금을 풀지 않는 요인이 것이라고 은행은 평했다.


결과적으로 국내외적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단기적으로 프랑스는 노란 조끼시위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피할 없다. 국외적으로는 미국을 비롯해 세계가 저성장 추세로 들어선 상황이다.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의 지난 12 발표에 따르면 2019 프랑스 성장률은 1,5%, 2020년은 1,6% 전망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52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2
7151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편집부 2023.02.27 52
7150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3
7149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편집부 2022.09.06 53
7148 파리 등 프랑스내 마크롱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렬 편집부 2023.03.14 53
7147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54
7146 프랑스, 독일과 가스와 전기 교환 에너지 연대에 나서 편집부 2022.10.27 54
7145 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편집부 2022.12.07 54
7144 프랑스,해외 입국자 규정 변경에 휴가 예약 급증 file 편집부 2022.03.08 55
7143 프랑스 초중고교 75%가 코로나와 교사 파업으로 휴교 file 편집부 2022.03.08 55
7142 마크롱 정부, 노동 및 연금 개혁 목표에 난항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3.02.07 55
7141 프랑스, 마크롱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파업 동참 확대해 file 편집부 2023.02.07 55
7140 마크롱 연금 개혁에 야당과 노조,및 일부 기관이 지속적 반발 file 편집부 2023.01.17 56
7139 프랑스 시민단체, 프랑스는 여전히 '매우 성차별적' 편집부 2023.02.07 56
7138 프랑스, 반도체 부족에 신차 생산 감소하고 중고차 가격 상승 file 편집부 2022.03.08 57
7137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2.03.08 57
7136 프랑스 2023 예산안, 에너지 절약 '녹색 정책' 중심 편집부 2022.10.12 57
7135 2023년 프랑스 경제, 올해 성장 0.5%로 성장 멈출 전망 file 편집부 2023.01.28 57
7134 프랑스의 2022년 전력 생산량, '30년만에 최저로 하락' 편집부 2023.02.21 57
7133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9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