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Macron, 물 절약 계획 발표로 연금 불안 일축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3월 30일 물 절약 계획을 중심으로 시민들을 결집시키려 했으며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과 인기 없는 연금 법안에 대한 격렬한 시위에도 불구하고 개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언론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의 물 절약 계획에는 새는 파이프 수리, 농부와 원자력 산업이 물을 사용하는 방식을 조정하고 물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물값을 더 비싸게 적용하는 등 50가지 조치를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변화에는 필연적으로 제약이 있다"며 "우리는 이를 설명하고 공유하며 모든 사람이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전국적으로 격렬한 시위를 촉발시킨 연금 법안에 초점을 맞춘 몇 주 후 대통령의 첫 주요 정책 발표 및 공개 나들이였다. 물 계획을 통해 Macron과 그의 정부는 국민들의 관심사를 돌리려고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그는 알프스의 Savines-le-Lac에서 연설에서 연금 수령 연령을 2년 연장하는 법안에 분노한 시위자들의  "마크롱 사퇴!" 등의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마크롱은 연설 전에 기자들에게 시위가 새로운 정책을 채택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폭력을 정당화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단순히 전쟁을 벌이기 위해 거기에 있었던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여름 기록상 최악의 가뭄이 유럽 연합 최대 농업 생산국에서 수자원에 대한 논쟁을 날카롭게 했기 때문에 물은 또한 프랑스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로 부상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사용되는 물의 약 58%는 농업에 사용되고, 26%는 식수로, 12%는 원자로 냉각에, 4%는 산업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부 마을에서는 물의 절반이 누수로 손실되고 있으며 누수된 물은 전국 평균 20%에 달한다.

Macron은 프랑스가 긴급 상황에서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가장 위험에 처한 도시의 누수를 막기 위한 수리비로 1억 8000만 유로(1억 9631만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그는 기본적인 필요가 충족된 후 물값을 인상하는 등의 조치는 사람과 기업이 덜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올 겨울 절약을 장려하기 위해 전기 사용을 위해 출시된 Ecowatt 앱 모델에서 해당 지역의 물 사용량이 임계 수준에 도달하면 주민들에게 알리는 새로운 앱을 계획하고 있다고 벍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72 프랑스 청소년들, 학교 폭력 등으로 사망 및 부상 잇따라 (4월 1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8
7371 화재 5년 만에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거의 완료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8
7370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69 프랑스,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테러 위협 직면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68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67 프랑스, '세느강의 세균 오염을 75% 줄일 것' 확신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366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2
7365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2
7364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363 프랑스 와인 등 증류수, 중국 반덤핑 조사 대상에 '타격 우려' file 편집부 2024.01.17 13
7362 프랑스 오미크론 변이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되었을 수도 file 편집부 2022.03.08 14
7361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14
7360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7359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7358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4
7357 프랑스, 유럽외에 국가 생산 전기자동차에 구매보조급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0 14
7356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4
7355 프랑스, 파리올림픽 기간 안보 강화 위해 동맹국에 도움 요청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4
7354 프랑스, 미국 IRA 대응위해 친환경 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편집부 2023.05.31 15
7353 프랑스 Macron, 기후 연대 추구하는 국제 조세 시스템 제안 편집부 2023.06.27 1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