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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재 백신 접종 속도로는 5년이상 걸려
접종 시작한 지 40여일동안 접종자 수는 210만으로 전체 성인 3.2%에 불과해

프랑스의 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가 너무 느려 프랑스 성인 5200만명에서 접종 완료하기 위해서는 향후 5년이상 소요된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프랑스 EMMANUEL MACRON 대통령도 당황스러운 백신 출시에 이어 접종 속도마저 너무 느려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너무 부끄럽다고 밝혔다.
프랑스 현지 언론들도 EMMANUEL MACRON 대통령이 프랑스가 수천만 명의 시민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데 있어 다른 여러 국가들에 뒤처짐에 따라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백신 접종 속도가 느릴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이 백신 제조업체 AstraZeneca와 지속해서 백신 생산 및 출시의 혼란이 야기되면서 프랑스 내 백신 확보와 접종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월 7일 프랑스 MEP와 공화당 Covid Tracker의원은 웹 사이트의 최신 수치를 트윗하면서 프랑스가 직면 한 절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트윗에서 환자에게 백신을 접종하려면 두 번의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2021 년 8 월까지 모든 프랑스 성인 (52 백만)에게 예방 접종하려면 하루에 489,058 회 접종을해야 하는 데,현재 속도로는 모든 성인들에게 1 차 백신 접종은 2023 년 12 월 25 일에 달성 될 것이고, 2 차 접종은 2026 년 11월 11일에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정부를 신날하게 비난했다.

하지만, 프랑스는 12 월 26 일 이후 누적 백신 투여량은 380 만 건에 불과하며 Covid Checker 웹 사이트에서  "환자에게 예방 접종을하려면 3 주 간격으로 두 번 투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7일 현재 시각에서 최근 24 시간 동안 73,395 개의 백신이 주입되었으며 이 시각 때까지 누적 백신 접종자 수는 210 만 명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결국,12월 26일부터 프랑스 국민의 3.2 %만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1 회 이상 맞았으며,  집단 면역을 달성하기 위한 60 %의 백신 접종률에 도달하기 위해서도 시민의 56.8 % 이상이 아직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경우는 백신 접종을 1월 12일 시작해 불과 한 달만인 2월 12일 현재  1,450 만 명 이상의 영국인이 COVID-19 백신의 첫 번째 접종을 받았으며 흡수율은 약 90 %이다.
이에따라 영국의 코로나 감염자 수는 지난 주와 비교해 27%, 사망자 수는 42% 감소했다.
따라서 프랑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속도는 부끄러 울 정도로 느려 영국의 성과와 비교할 때 부끄럽기 짝이 없다고 개탄했다.
한편, 2월 13일까지 프랑스에서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는 3,369,672명이고 누적 사망자 수는 81,033 명이다.

일일 감염자 수는 2월 7일 20,586명, 8일 19,715명, 3,566명,9일 18,570명,10일 24,631명, 11일 20,406명, 12일 20,279명이며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5129.24명이며 사망자 수는 123.11명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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