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03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니콜라 사르코지가 11월 28일 각료회의를 끝내고 엘리제(l'Elysée)궁을 나가고 있다.(사진)
니콜라 사르코지(Nicolas Sarkozy)가 프랑스의 한 지방지 기자회견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프랑스 대선 5달을 앞둔 이 시점에서 그는 이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 선거전에 출마할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동시에 “프랑스가 미래에 가지게 될 색다른 비전”과 “조용한 단절”을 제시했다.
메트로 지는 11월 30일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는데 신문에 따르면 니콜라 사르코지 현 내무 장관은 프랑스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일일 지방지에 조만간 실리게 될 인터뷰에서 “저는 이제 두 가지 주요 단어를 초석으로 하여 프랑스 시민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그 두 가지 중 하나는 자신감이고 다른 하나는 존경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연설을 할 것이며 프랑스 인 개개인에게 존경으로써 대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라고 연설했다.  프랑스 기관지를 제외한 지방지는 1천 8백 5십 만 명의 구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사르코지는 “당신은 대선에 출마할 예정입니까”라는 질문에 프랑스의 또 다른 일간지 리베라씨옹 인터넷 판 인터뷰 내용에서 “그에 대한 저의 대답은 ‘네’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르코지는 그의 선거공략을 “단절”, 특히 “고요한 단절”로 내걸었다. 이것은 전 프랑스와 미테랑(François Mitterrand)대통령의 슬로건이었던 “고요한 가운데의 힘”과 대조되는 것이다. 이어 사르코지는 자신이 정부를 언제 공식적으로 떠나게 될지에 대해 지금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히며 “어쨌든 간에 저의 직함은 선거기간 동안만큼은 장관이 아닐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세골렌 루아얄이 슬로건으로 내건 ‘정당한 절차’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그는 “정당한 절차란 그 말대로 하나의 ‘절차’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미래가 ‘위협’이 아닌 ‘하나의 약속’이기를 바랍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현 프랑스 총리 도미니끄 드 빌팽도 입을 열었다. 그는 “대선은 시간싸움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함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너무 빨리 행진하면 지치기 마련입니다.”라고 설명하며 “저는 참을 줄 아는 법을 배웠습니다.”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기도 했다. 전임총리였던 쟝-피에르-라파랭(Jean-Pierre Raffarin)역시 “대통령 선거전은 참을성 있는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는 행사입니다.”라고 말하며 빌팽 총리의 발언에 동의했다.

이렇듯 대선을 앞두고 프랑스에서는 진영들간의 ‘자기 주장’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 장관은 France 2에 출연하여 선거 캠페인 기간 내내 외치게 될 주요 4가지 현안 ‘안보’, ‘이민문제’, ‘구매력’, ‘교육’ 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2 유엔 권고, 프랑스 장관 인종차별 공격 금지해야 file eknews 2013.11.19 3022
571 3월 19일, 프랑스-알제리 독립전쟁 종전기념 추모일 논란 file eknews 2016.03.22 3023
570 오드리 또뚜(Audrey Tautou ) file 유로저널 2006.06.01 3025
569 프랑스 관계에 변호사 바람 거세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3027
568 아이슬란드 화산재 26일경 프랑스 상륙. file eknews09 2011.05.23 3027
567 프랑스, 국가경쟁력 순위 2단계 하락 file eknews09 2013.09.09 3028
566 프랑스, 여성 폐암 발병률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10.05.31 3033
565 프랑스에서의 월 생계비1,490유로 file eknews 2014.02.10 3033
564 프랑스, 공공 병원의 심각한 의료비 격차로 환자부담액도 달라 file eknews 2014.05.25 3033
563 탈레반 억류 프랑스 기자 2명, 18개월 만에 풀려나. file eknews09 2011.07.04 3034
562 “배 위의 학교” 설립자 아동성범죄 혐의로 법정에 file eknews09 2013.03.18 3034
561 프랑스 경제활동 인구 5년간 1백만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2.29 3035
560 일요일 파리, 의사들의 가두행진 file eknews10 2015.03.17 3038
559 7명의 프랑스인 인질, 자유 되찾아 (1면) file eknews09 2013.04.21 3040
558 튀니지 난민, 프랑스 입국 거부당해. eknews 2011.04.21 3041
557 프랑스, 2013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eknews 2013.01.10 3041
556 프랑스인, 오리 가슴살 요리 제일 좋아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3043
555 2014년 프랑스 경제성장 어둡다. 유로화 하락에 수출 활기 기대해 eknews 2014.10.08 3044
554 대기업 여성 임원 할당제 국회 하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1.01.15 3046
553 일드프랑스 교통카드 나비고 요금 내년9월부터 70유로로 단일화 file eknews10 2014.12.02 3047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