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rm.jpeg

 

지난 20, 프랑스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 동부 벨포의 무기고 주인으로 추정되는 46세의 남자가 체포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6세의 이 남자는 약국의 지배인 신분이었으며 벨포의 무기고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지난달 23, 프랑스 동부 쥐라 산맥의 끝자락에 있는 벨포 외곽의 한 창고에서 총기와 폭발물 등 다량의 군수품이 보관된 창고가 발견됐다.

이 창고 안에는 동유럽에서 건너온 것으로 보이는 칼라시니코프 소총과 M16을 포함한 38여 정의 총기와 수십 종의 도검류가 있었으며 150개의 수류탄을 포함한 폭발물과 폭발물의 원료인 니트로글리세린, 200kg의 탄약 등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군수품이 전시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개조한 차량에 총기류를 숨겨 거래하던 한 용의자의 제보로 이 창고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당시 소재가 파악돼지 않았던 이 군수품 창고의 소유주는 수집가라는 별명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주로 코르시카 섬과 프랑스 남동부 부슈--혼 지역 그리고 파리 인근 지역에서도 이름이 난 불법 무기류 판매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밝힌 바로는 이 수집가가 가진 총기 가운데 상태가 좋지 않은 칼라시니코프는 한 정당 최소 500유로에 거래됐으며 옛 유고슬라비아에서 입수한 양질의 소총은 1천 유로에서 최대 2천 유로 사이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내에서는 수년 전부터 각종 총격사건에 칼라시니코프 소총이 사용됐으며 특히,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를 비롯한 부슈--혼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조직 간의 복수극으로 1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로저널광고

Board Pagination ‹ Prev 1 ...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