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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학교 등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가 프랑스 사람의 사망 원인 중 세 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프랑스 공중보건연구소(INVS)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르 몽드의 보도에 따르면,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의 숫자가 매년 18,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정에서의 추락과 화재, 음식물 등에 의한 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은 11,500명이며, 나머지 7,000명은 학교에서의 체육 활동과 여가 활동 중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암과 심장병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에 해당한다.
매년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부상자 450만 명 중 270만 명 또한, 가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피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 내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추락사로 절반에 가까운 9천여 명이 집안에서의 추락사고로 사망하고 질식사가 15%를 차지하며, 익사와 약물중독이 각각 1천여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다. 불에 의한 사망자는 매년 500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사망자의 3분의 2는 75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발생한다. 이들 중 60%는 크고 작은 추락으로 사망하며 16%는 질식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5세 미만에서는 전체 사망자의 1,5%인 266명이 가정에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중보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동안의 가정 내 안전사고 사망자 수는 2000~2002년에 비해 -11%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각급 학교에서 시행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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