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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Google )


오는 월요일부터, 담배 한갑당 가격이 20 centimes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가격 인상 이후 담배 한갑은 최저 6.3유로에서 최고6.8유로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말아 피우는 담배는 40 centimes나 인상되어, 평균 한 갑당 7.2 유로 정도로 판매될 것이다.


프랑스 예산부 장관 베르나르 카즈뇌브 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담배 가격 인상이 담배 판매량을 9% 감소시키는 결과를 낳았다고 한다. 이어, 그는 담배 소비량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 차원 조처의 일환으로서 이번에도 담배 가격을 더 인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는 현재 유럽 대륙에서 담배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로, 이러한 정부의 방침은 담배의 암흑 시장을 키우는 결과만 낳지 않을런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담배 거래량의 5분의 1은 프랑스 담배 전매청에서 공급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담배 보급은 인터넷이나 해외를 통해 자주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에 반발하기 위해, 담배 상인들은 행정상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들은 가격 인상때마다 해야 하는 행정 절차인 "재고품 신고"을 생략하기로 했으며, 고객들을 위주로 정부가 세금의 형태로 담배 한 갑당 80%의 수익을 취하는 것을 상기시키며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여론 조성에 나설 것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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