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6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 시청, 도시의 이미지를 담아

 e 스토어를 열다


프랑스2.jpg

사진(c)DR

 

파리 시청이 오는 12 5일부터 자체 제작, 준비한 e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지 보도에 의하면 도시의 이미지를 담은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코너를 개시하고 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은 유익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파리 시는 벨리브 자전거에서 재활용할 있는 부분으로 만든 제품을 개시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진정한 인터넷쇼핑몰 운영자가 되기 위한 만반의 준비중에 있다. 시에서 마련한 사이트는 서적, 장식품, 각종 선물용품 , 100퍼센트  파리에서 생산된 250여개의 상품을 선별하여 소비자가 구매가능하도록 것이이라고 하였다


가운데 마리아주 프레르는 사이트만을 위해 특별히 제조된 홍차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파리 공원의 연못 위에 떠다니는 배와 동일한 목제 , 그리고 레퓌블리크 광장에만 있는 붉은색 철제의자와 동일한 제품들도 사이트에서 확인할 있다. 게다가 벨리브 자전거의 재료로 만든 제품들의 일부도 구매가능하다.


젊은 기업가들에게도 할당된 쇼윈도우

사이트는 6 국어로 접속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으로도 열람할 있는데, 당연히 이는 가능한 많은 대중이 접근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파리의 정보와 문화에 가치를 부여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시도를 파리 시가 처음으로 것은 아니다


뉴욕과 암스테르담 그리고 더블린은 오래 전부터 도시의 이미지를 앞서 선보인 수도들로서, 파리 시도 이들을 뒤이어 앞으로 점차 판매 목록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파리의 e스토어는  젊은 기업가들에게도 쇼윈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르시클에르 단체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인데 벨리브 자전거의 폐튜브를 활용, 장애를 가진 직원들이 참여하여 작은 가방과 같은 품목을 제작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파리의 오베라드 사에서 접을 있는 자전거 전용 헬멧이 수정되고 있는데, 이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니 내달 5일부터http://www.boutique.paris.fr 접속하여 확인해 있겠다


외에도 이미 파리에는 좋은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기부하는 사용하는, 이른바 체리티숍이 여러 군데 있는데 대부분이 컨셉스토어라는 이름을 달고서 운영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의 직접 운영으로 이루어지는 컨셉스토어가 다른 이들을 돕는 좋은 취지에 합류한다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고 본받아야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일년 내내 파리를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 파리가 다른 도시들의 성공에 뒤이어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2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5): 코르시카 섬에서 파리 앵발리드까지 file 편집부 2020.05.19 3489
351 부르카 착용금지 반대 시위, 58명 연행. file eknews09 2011.04.11 3494
350 1,2센트 동전 사용국가 감소로, 동전 가치에 대한 관심 높아져 file eknews 2015.11.03 3504
349 노리에가, 파나마로 송환될 듯. file eknews09 2011.08.08 3506
348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PIERRE PAULIN _ 미래를 그리는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 file eknews 2016.08.09 3511
347 프랑스 실업률, 경기 침체로 인해 지역별 격차 벌어져 file eknews 2015.11.09 3519
346 올가을, 세느강에 수상 카페와 서점 생긴다. file eknews09 2012.05.21 3539
345 프랑스 명품산업 안정적 성장과 함께 경기상승 효과 동반 file eknews10 2017.05.23 3539
344 프랑스 유럽의회 선거, 극우정당과 녹색당 선전 file eknews10 2019.06.04 3539
343 경제 불평등이 커지는 프랑스. file eknews09 2011.04.25 3541
342 부르카 금지 법안 다음 달 전격 시행. file 유로저널 2011.03.07 3547
341 프랑스 은퇴 연령 높아져, 죽을 때까지 일해야 file eknews 2016.11.15 3548
340 오토바이 운전자 전국 도로에서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9.12 3552
339 깐느시, 해변가 '무슬림 부르키니 착용 금지' 논란 file eknews 2016.08.16 3556
338 재불 중국인, “치안 보장하라.” 대규모 시위. file eknews09 2011.06.20 3563
337 30만명 동성애 결혼 반대 시위, 경찰 최루탄 진압 file eknews09 2013.03.25 3563
336 프랑스에서 주춤하는 4G 네트워크 file eknews 2013.08.19 3568
335 걸어가면서 먹는 새로운 풍속 프랑스에도 상륙? file 유로저널 2007.11.08 3572
334 2012년, 프랑스 박물관 최고 호황 기록 file eknews09 2013.03.04 3573
333 2016년 프랑스 최저 임금, 불과 0.8%만 인상 file eknews 2015.12.15 3577
Board Pagination ‹ Prev 1 ...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