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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상의 부모들이 맞벌이를 하는 프랑스에서 육아는 돈버는 일 보다도 더 힘든 일에 속한다. 임신사실을 확인하자마자 시 운영 국립 탁아소에 예약을 해도 1-2년 기다려야 할 정도라고 한다. 출근하기 전, 퇴근하고 나서 1시간을 넘게 걸리는 탁아소에 아이를 맡기고,??데려오고 하다보면 하루가 다 지나가버리고 금새 녹초가 되버리기 일쑤다. 그나마 자리가 있는 사립 탁아소는 웬만한 월급으로는 감당하기 힘들 만큼 비용이 쎄다.

르 빠리지앵은 이러한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를 위한 좋은 대안으로 ‘빨간 망토의 어린이들(Les petits chaperons rouges)’이라는 사립 탁아소기관을 소개했다. 신문은 이 기관의 운영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14일, 파리 인근 지역 몽후즈(Montrouge 92)에도 ‘빨간 망토의 어린이들(Les petits chaperons rouges)’의 새롭게 지점이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이 지점은 주변의 여러 기업들의 요구로 문을 열게 되었으며, 탁아소의 후원을 맡게된 이 기업들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기회가 우선적으로 주어지게 된다. 현재는 총 90명 정원에 1/3 정도가 기업 직장인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빨간 망토의 어린이들’ 탁아소의 가장 큰 장점은 사립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시에서 운영하는 국립 탁아소의 비용으로 하루 12시간정도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는 점이다.

2005년, “다기업 후원 사립 탁아소” 라는 아이디어로 젊은 맞벌이 부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빨간 망토의 어린이들’ 기관은 오는 21일에도 파리 9구에 새로운 탁아소가 문을 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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