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7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ans titre.jpg

쇼파드(Chopard)에 의해 특별 제작되는 황금 종려상 트로피

 

스위스 고급 보석 브랜드 쇼파드의 백만 달러 이상(한화 10억원 이상)을 호가하는 보석들을 도난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르 파리지앵지의 보도에 따르면 칸느의 노보텔 호텔방에 보관하고 있던 보석들이 도난당한 것은 금요일 새벽무렵이다. 이 보석들은 영화제 레드 카펫에 설 스타들에게 협찬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다행히 황금 종려상 트로피는 안전하게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칸느 영화제 협찬 업체중 하나인 쇼파드사는 매년 영화제의 최우수 수상작에게 수여되는 황금 종려상의 트로피를 제작해 왔으며 이는 118그람의 황금을 사용해 가치로는 2만 유로이상을 호가한다. 경비업체는 보안을 더 강화하고, 호텔내 감시 카메라 분석을 통한 범인 감식을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같은날 저녁 칸느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카날 플러스 채널의 르 그랑 저널코너에서 가진 인터뷰중 발생한 총성으로 인해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칸느 해변가에 특별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던 인터뷰 도중 일어난 두발의 연이은 총성에 놀란 방청객들과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신속히 대피하며 녹화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곧이은 경찰의 투입으로 현장에서 체포된 40대의 이 남성은 출발 신호용 소총을 발사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플라스틱 수류탄을 몸에 장착하고 있었다는 치안 담당자의 설명이다. 다행히 이 소동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각종 돌발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26일 폐막식까지 영화제에 또다른 사건은 없을지 두고 보아야 할 일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7.08 4626
167 파리-서울 2시간, 초음속 비행기 개발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6.20 4627
166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4631
165 카페 테라스에서의 흡연은 ‘문제없다’. file eknews09 2012.05.14 4632
164 프랑스 영화의 전설 장 뤽 고다르, 칸 영화제 불참선언에 차가운 반응 file eknews 2014.05.20 4639
163 소말리아에 납치된 프랑스인 구조 작전 실패 file eknews09 2013.01.14 4652
162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4명 생존 확인. file eknews09 2012.09.10 4675
161 93%의 프랑스 하천, 농약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 file eknews09 2013.08.04 4683
160 요리의 테라피스트 피에르 가르니에 Pierre Gagnaire file 편집부 2020.05.05 4685
159 유럽문화수도 - 마르세이유, 프로방스 file eknews09 2013.01.14 4690
158 파리 공립 도서관 이용자 중, 사회 소외 계층의 증가 file eknews09 2013.06.11 4694
157 프랑스 사회, 데카당스 올 징조 보여 file eknews09 2013.07.22 4706
156 프랑스 교통사고 사망율 역대 최저기록 file eknews10 2014.01.21 4720
155 파리시 푸드트럭 특화된 장소에 허가 file eknews10 2015.06.30 4726
154 프랑스인 94%, 안락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1.01 4750
153 프랑스, 원자력E 비중 75%에서 50% 감소 어려워 file eknews 2016.05.03 4763
152 프랑스인 86%, 안락사 합법화에 찬성. file eknews09 2012.10.08 4774
151 프랑스에서 집시들에 대한 공권력 행사 우려수준 file eknews 2014.04.08 4775
150 프랑스 이혼율, 절반 이하로 감소해 file eknews 2016.06.07 4775
149 3개의 프랑스 대학교, '세계 대학 순위'에서 상위 100위권 링크 file eknews 2016.08.16 4782
Board Pagination ‹ Prev 1 ...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