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르 푸앙의 부동산 전문가 로렁스 알라르(Laurence Allard)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파리 시내의 주택 거래가가 평균 -3,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같은 기간의 -6% 하락에 비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집값의 폭락에 따라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상대적으로 매물이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집값의 하향 안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10월 초에 6.622유로 수준을 유지하던 1제곱미터당 평균 거래액은 현재 6.016유로까지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세느강 북쪽이 더 큰 하락세의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하락세를 보인 곳은 파리 17구로 -8%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20구가 뒤를 이어 -7,9%의 하락률을 보였으며, 16구가 -7,8%, 18구와 19구가 -7.6%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안정적인 집값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파리 6구로 -2,8%의 비교적 낮은 하락률을 기록했고, 5구와 2구가 -3,7%의 하락률을 보였다.
공증인 협회에 따르면 이 같은 집값 폭락의 영향으로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주택 거래량이 40%가량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같은 집값의 폭락세는 한동안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던 집값의 거품이 제거된 것으로 경제위기의 긍정적인 효과라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부동산 중개업체 C3A의 캬트린 루세(Catherine Rousset)는 "이 같은 집값의 하락은 부동산 시장의 위기가 아니라 수정에 가깝다."라고 말하며 "한 때 끝을 모르고 치솟던 부동산 거품이 적정한 가격을 찾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거대 부동산 중개업체의 하나인 Century 21의 로헝 비몽(Laurent Vimont) 대표는 2009년 주택 가격이 지난 2008년에 비해 6~10%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고, 3만여 개 부동산 중개업체의 연합체인 FNAIM의 앙리 뷔지-까죠(Henri Buzy-Cazaux) 대변인 또한 올 한 해 동안 5~8%의 부동산 가격하락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 프랑스, 요가 시장 급속도로 확대 file eknews09 2013.10.14 4582
171 프랑스 국영철도SNCF, 올해 상반기 24억 유로 손실 file 편집부 2020.08.05 4586
170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6.24 4610
169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7.08 4626
168 프랑스, 신형 과속감지 카메라 도입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1.25 4627
167 파리-서울 2시간, 초음속 비행기 개발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6.20 4627
166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4632
165 카페 테라스에서의 흡연은 ‘문제없다’. file eknews09 2012.05.14 4635
164 프랑스 영화의 전설 장 뤽 고다르, 칸 영화제 불참선언에 차가운 반응 file eknews 2014.05.20 4639
163 소말리아에 납치된 프랑스인 구조 작전 실패 file eknews09 2013.01.14 4653
162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4명 생존 확인. file eknews09 2012.09.10 4675
161 93%의 프랑스 하천, 농약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 file eknews09 2013.08.04 4683
160 요리의 테라피스트 피에르 가르니에 Pierre Gagnaire file 편집부 2020.05.05 4686
159 유럽문화수도 - 마르세이유, 프로방스 file eknews09 2013.01.14 4691
158 파리 공립 도서관 이용자 중, 사회 소외 계층의 증가 file eknews09 2013.06.11 4694
157 프랑스 사회, 데카당스 올 징조 보여 file eknews09 2013.07.22 4706
156 프랑스 교통사고 사망율 역대 최저기록 file eknews10 2014.01.21 4720
155 파리시 푸드트럭 특화된 장소에 허가 file eknews10 2015.06.30 4726
154 프랑스인 94%, 안락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1.01 4750
153 프랑스, 원자력E 비중 75%에서 50% 감소 어려워 file eknews 2016.05.03 4770
Board Pagination ‹ Prev 1 ...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