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마크롱, 프랑스의 핵무기 현대화 등위해 군비 대폭 증액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을 고려하여 2024-2030년 사이 프랑스의 군비를 이전 예산의 40%를 증가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로이터와 AP 등을 인용한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1월 20일(금)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을 고려하면서 “우리의 자유, 안보, 번영, 세계에서의 우리 위치”를 보장하기 위해 제안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의 군비 예산은 2024-2030년에 이전 예산의 2950억 유로에서 4130억 유로(4460억 달러)로 40%가 증액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핵무장 국가에서 군대 현대화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2019-2025년 국방비가 지난 수십 년 동안 만성적인 투자 부족을 극복하고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군비 증액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로운 2024-2030 예산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더욱 시급해진 고강도 분쟁의 가능성에 군대를 적응시키기 위한 '변혁'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프랑스 남서부 몽드마르상 공군기지에서 열린 군대 신년사에서 "프랑스는 세기의 도전에 맞설 준비가 된 군대를 보유하고 있고 또 보유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프랑스가 위협이 누적된 새로운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하이브리드 전쟁의 위협, 중요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증가, 테러의 지속적인 위협에 주목하면서, 또한 프랑스의 군사 전략이 독립적인 세계 강대국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며 프랑스의 핵무기 현대화를 촉구했다.

이번 마크롱 연설은 미국과 동맹국의 국방 관리들이 독일 람슈타인에서 만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을 논의하는 가운데 나왔다.

프랑스는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된 이래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는 데 서방 파트너들과 합류했으며 최근 키예프를 위해 기동성이 뛰어난 AMX-10 RC 경전차를 약속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08 파리 노트르담 첨탑, 부활 상징하는 새 황금수탉 왕관 장식해 편집부 2023.12.20 20
7307 프랑스 경제, 홍해 긴장 위기의 장기화로 공급망에 차질 file 편집부 2024.02.06 20
7306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편집부 2023.04.04 21
7305 프랑스 교사 사무엘 패티 참수 혐의로 14명을 재판에 회부 편집부 2023.04.11 21
7304 마크롱 대통령, 연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편집부 2023.04.25 21
7303 파리내 유럽 최대 비즈니스 지역 ,재택 근무 확대로 학생 유치 노력 편집부 2023.11.14 21
7302 프랑스 법원, '지구 봉기' 기후 단체 해산 명령 뒤집어 file 편집부 2023.11.14 21
7301 프랑스 여성 약 26%이상, 친밀한 관계에서 재정적 학대 당해 file 편집부 2023.11.29 21
7300 프랑스 주요 해운사들,홍해 대신 아프리카 남부 항로 택해 file 편집부 2024.01.03 21
7299 프랑스 정부,기후 대응 부족에 대한 벌금 11억 유로 피해 file 편집부 2024.01.03 21
7298 프랑스 교사들, 파업에 돌입해 곤경에 처한 교육부에 압력 가중 file 편집부 2024.02.06 21
7297 프랑스, 노트르담 비계 철거 시작 file 편집부 2024.02.22 21
7296 프랑스 경제,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 거의 회복 file 편집부 2022.03.08 22
7295 프랑스, 북경 올림픽 참석 '올림픽, 정치화에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8 22
7294 파리, 여성 인력 지원 활성화 도시 8위 지속 유지해 file 편집부 2022.03.08 22
7293 프랑스,불법 컨텐츠 방지위해 EU보다 더 강력 제재 file 편집부 2022.03.08 22
7292 프랑스, 코로나 여파로 지속되는 공급망 혼란 file 편집부 2022.03.08 22
7291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8 22
7290 마르세유, 가스 누출 의심 폭발 사고로 4층 건물 붕괴 편집부 2023.04.11 22
7289 검찰, 파리 지하철 대기오염 주장에 운영사 수사 편집부 2023.04.11 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