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에서 영국해협통한 영국 밀입국 사망자 발생 지속

 

영국 해협에서 12월 14일에도 영하의 온도에서 이민자들로 가득 찬 소형 보트가 침몰한 후 최소 4명이 사망하는 등 프랑스에서 영국해협을 통해 밀입국하려는 자들의 희생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프랑스 언론 france24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프랑스 정부의 긴급 서비스가 포함된 대규모 구조 작업에서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항로 중 하나인 영국해협에서 소형 보트가 침몰해 구조 작업에 나서 수십 명을 구조했으나 4 명은 결국 사망했다.

Rishi Sunak 영국 총리는 기록적인 수의 이민자들이 횡단을 시도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강화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비극적인 인명 손실"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영국 언론은 배 밖으로 추락한 30여 명을 포함해 43명이 구조됐다고 전하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을 우려했다.

영국행 이민자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영국해협 등 외해 항해에 부적합한 소형 보트를 사용하여 영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고 있지만 프랑스 정부 또한 해협 출발 전이나 해협에서 지속적으로 차단해왔다.

지난 해 11월 24일 작은 배를 타고 해협을 건너려다 최소 27명이 익사했다.

국제이주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는 2014년 이후 영국해협에서 205명의 이주민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15일에는 1 년전 해협 사상 가장 치명적인 채널 보트 참사로 사망한 27명의 이민자를 위해 프랑스 덩케르크 연안에서 "당신의 국경, 우리의 죽음"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구조대원들과 지역 선출 인사들로 가득 찬 여러 척의 보트가 바다로 나가 추모와 시위를 개최했다.

그들은 화환을 물에 던지고 프랑스와 영국 사이의 해운 채널 한가운데서 하룻밤 사이에 풍선 보트가 허물어지면서 사망한 대부분 이라크 출신인 27명을 기억하기 위해 잠시 멈췄다.

SNSM 구명보트 서비스의 현지 지사장인 Alain Ledaguenel은 "우리가 예상했던 비극이며 아마도 다른 비극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프랑스 내무장관이 예방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Le Monde 신문에 따르면 이날 사고 당시 첫 번째 SOS 호출에서 보트는 프랑스 해역 바로 안쪽에 있었지만 영국 국경을 향해 표류하고 있어 어느 쪽도 구조선을 보내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 되었다.

같은 날 저녁 파리에서도 100여명이 광장 중앙의 기둥 아래에 죽은 이들의 이름이 적힌 흰 잎사귀가 놓인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시위를 벌였다.

목숨을 잃은 한 남자, 그녀의 두 아이의 아버지의 창문에서 "그는 그렇게 죽을 자격이 없다"는 편지가 낭독되었다.

영국, 벨기에, 프랑스의 65개 인도주의 단체가 이날 영국 정부에 망명 신청자들에게 법적 경로를 제공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르몽드에 게재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8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편집부 2023.04.04 21
7287 검찰, 파리 지하철 대기오염 주장에 운영사 수사 편집부 2023.04.11 21
7286 마크롱 대통령, 연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편집부 2023.04.25 21
7285 프랑스, 유럽 최초로 인플루언서 도박·담배 광고시 '처벌' file 편집부 2023.06.13 21
7284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21
7283 파리 시민들, 2024년 올림픽 기간동안 엄격한 보안에 반발 커 편집부 2023.12.05 21
7282 프랑스의 서류미비 이민자들, 새 이민법때문에 미래 불확실해져 file 편집부 2024.01.03 21
7281 6 개월 남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준비 상태 여전히 불안 file 편집부 2024.01.30 21
7280 프랑스 경제,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 거의 회복 file 편집부 2022.03.08 22
7279 프랑스, 북경 올림픽 참석 '올림픽, 정치화에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8 22
7278 파리, 여성 인력 지원 활성화 도시 8위 지속 유지해 file 편집부 2022.03.08 22
7277 프랑스,불법 컨텐츠 방지위해 EU보다 더 강력 제재 file 편집부 2022.03.08 22
7276 프랑스, 코로나 여파로 지속되는 공급망 혼란 file 편집부 2022.03.08 22
7275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8 22
7274 마르세유, 가스 누출 의심 폭발 사고로 4층 건물 붕괴 편집부 2023.04.11 22
7273 프랑스 북부 드냉(Denain) 편집부 2023.04.11 22
7272 프랑스, 'EU 신재생에너지지침'에 '원자력' 역할 명문화 요구 편집부 2023.04.25 22
7271 프랑스,주요국 기업에 '프랑스 선택하라(Choose France)' 편집부 2023.05.31 22
7270 프랑스 의약품 공급망 위기와 생산 부족으로 '재고 부족 심화' 편집부 2023.06.13 22
7269 파리 올림픽 성화, 육지와 바다 가로지르는 봉송으로 전국 축제 편집부 2023.06.27 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