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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EU의 파운데이션 모델 규제 반대

 

프랑스 정부는 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법(AI Act)'과 관련, 파운데이션 모델(생성형 AI의 기초가 되는 AI 모델) 제재에 독일, 이탈리아와 함께 반대의 입장을 밝혀 EU의회와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는 독일 및 이탈리아와 함께 EU '인공지능법(AI Act)'과 관련, 파운데이션 모델에 제재를 준비하고 있는 유럽의회와 반대로 제재를 동반하지 않는 자발적 행동강령 도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U 집행위는 최근 ChatGPT 등 이른바 파운데이션 모델 인공지능의 등장 이후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근거, 인공지능 사용을 규제하는 세계 최초의 포괄적 법률인 '인공지능법(AI Act)' 도입을 추진, 현재 유럽의회, EU 이사회 및 EU 집행위가 최종 법안을 위한 3자협상(Trilogue)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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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독일 및 이탈리아는 11월 19일 공동으로 작성한 문건에서 파운데이션 모델 인공지능에 대한 일반적인 규제가 기술중립성, 위험성 기반 AI 규제 원칙에 위배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특정한 방식의 파운데이션 모델 사용을 규제하는 것이 위험성 기반 인공지능 규제에 보다 부합하며,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자에 대해 '자발적인 행동강령(Code of Conduct)'을 도입하고 이의 준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파운데이션 모델 AI 개발자는 모델 카드, 머신 러닝에 관한 기술 정보와 모델의 최적 사용 시 능력 및 한계에 관한 정보를 요약한 기술문건을 일반에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한편, GPT-4에 이르는 초대형 생성형AI가 대중화되면서, 그 실용적 수단으로 파운데이션 모델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처음 세상에 소개한 미국 스탠포드대 연구소는 ‘완성되지 않은채 배포되는 모델’로 규정한 바 있다. 즉,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자기 지도학습을 통해 학습한 모델로서, 수요자들은 이를 다시 자신의 작업에 맞게 미세조정, 사용할 수 있는 ‘범용’ 모델로 이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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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모델은 또 트랜스포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트랜스포머는 문장 속 단어와 같은 순차 데이터 간의 관계를 추적해, 그 맥락과 의미를 학습하는 신경망으로 이해될 수도 있다. 이른바 어텐션(attention) 또는 셀프어텐션(self-attention)이라고도 불린다. 

즉 “진화를 거듭하는 수학적 기법을 응용해 서로 떨어져 있는 데이터 요소들의 의미가 관계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부분까지 감지하는 능력”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과 구글·런던증권거래소(LSE)·SAP·에어버스 등은 유럽 내 디지털 산업 관련 32개 협회 등과 함께 최근 EU에 “혁신기업이 성장할 규제를 누리기도 전에 규제하거나 이들을 도태시켜선 안 된다”는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유럽이 글로벌 디지털 산업을 이끌기 위해선 파운데이션모델과 범용 인공지능(GPAI·특정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AI)을 활용해 AI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기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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