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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에너지 위기 극복위해

프랑스 최초의 해상 풍력발전단지 개장 확대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은 9월 22일 프랑스가 대부분의 유럽 이웃 국가들에 뒤처져 있음을 강조하면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촉진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해상 풍력 발전소와 태양광 발전을 포함한 재생 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AFP통싱 보도를 인용한 프랑스 FRNACE24는 이러한 움직임은 마크롱 대통령이 러시아가 전력 생산 측면에서 더 많은 독립성을 얻기를 원함에 따라 유럽의 주요 에너지 위기와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전쟁으로 악화된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배를 타고 프랑스 서부의 생나제르 항구에서 프랑스 최초의 해상 풍력 발전소를 방문했다.

프랑스의 에너지 전략은 오랫동안 프랑스 전력의 약 67%를 제공하는 수입 우라늄을 기반으로 한 원자력 발전에 의존해 왔다.

마크롱은 연초에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가 전략의 일환으로 6기의 신규 원자로를 건설하고 기존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프랑스가 세계 가스 및 석유 생산업체에 의존하는 것을 완화하려면 재생 가능 에너지를 늘리는 것도 포함된다고 그는 말했다.

프랑스는 이전에 재생 가능 에너지에서 에너지 비중을 2020년까지 23%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19%에 그쳤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유럽연합(EU)에서 17위를 기록하며 27개국 블록 평균 22%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프랑스의 수천 킬로미터(마일) 해안선에도 불구하고 80개의 터빈이 있는 Saint-Nazaire 해상 풍력 발전 단지만이 지금까지 가동하고 있다.

마크롱은 2050년까지 프랑스에 50여 개의 유사한 시설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또한 생산된 태양 에너지의 양을 10배로 늘리고 같은 기간에 육상 풍력 발전소의 전력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마크롱의 새로운 전략은 에너지 위기에 대한 장기적 대응책으로 나왔지만 단기적 도전에 대처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프랑스와 다른 유럽 국가들은 공장을 운영하고, 전기를 생산하고, 가정을 난방하기 위해 수년간 의존했던 값싼 천연가스 공급을 러시아가 중단하거나 감축시키면서 올 겨울 전기 부족을 두려워하고 있습.

현재 EDF가 운영하는 프랑스의 56개 원자로 중 약 절반이 일상적인 유지 보수와 일부 경우 부식 문제를 수리하기 위해 가동을 중단했다. 정부는 이달 초 EDF가 이번 겨울까지 이들 모두를 재가동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프랑스 가정의 전력 공급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정부 관리들은 2024년까지 에너지 사용을 1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금주" 계획을 제시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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