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6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673.jpeg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프랑스 업체의 현지 직원 7명이 알 카에다에 의해 납치된 지 2년이 지났다. 작년 2월 석방된 3명을 제외한 4명의 프랑스인은 아직 억류된 상태이다.

지난 8일, 프랑스 외무부는 현재 아프리카 말리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4명의 프랑스인이 무사하다고 밝히면서 이들의 석방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외무부에 따르면, 아프리카 모리타니의 한 개인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진 동영상을 통해 이들 인질의 생존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인들을 억류하고 있는 알 카에다 측은 인질 석방의 대가로 9천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으나 프랑스 정부는 이들과의 협상을 거부한 상태이다.   
2010 9월 16일, 프랑스의 대표 원자력 기업인 아레바(Areva)의 현지직원 부부와 아레바의 하청업체인 사톰(Satom) 직원 3명 등 프랑스인 5명과 이들의 현지업무를 보조하는 토고인 한 명과 마다가스카르인 한 명 등 총 7명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이날 아침, 니제르 북부 아를리트의 우라늄 산지를 방문했다가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되어 말리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이들의 보안을 담당하던 직원들은 무장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5개월 뒤인 작년 2월 말, 이들 7명의 인질 중 3명이 석방됐다.
당시 석방된 인질은 유일한 프랑스인 여성이었던 프랑수아즈 라리브와 마다가스카르인 쟝-클로드 라코토릴라라오, 토고인 알렉스 코조 아오나도 등 세 명이며 이 중 프랑수아즈 라리브는 납치 당시 지속적인 암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72 프랑스, 노트르담 비계 철거 시작 file 편집부 2024.02.22 24
7271 프랑스,인플루언서 남용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법 도입 편집부 2023.05.31 25
7270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5
7269 파리 시민들, 2024년 올림픽 기간동안 엄격한 보안에 반발 커 편집부 2023.12.05 25
7268 마크롱, 3월 마르세유 집회 시작으로 재선 도전 file 편집부 2022.03.08 26
7267 프랑스 기업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기업 부담 가중 file 편집부 2022.04.12 26
7266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편집부 2022.10.27 26
7265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연금 개편 발표를 1월로 연기 편집부 2022.12.21 26
726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63 프랑스 정부, 확산되고 있는 빈대 퇴치에 적극 나서 편집부 2023.10.04 26
7262 프랑스의 서류미비 이민자들, 새 이민법때문에 미래 불확실해져 file 편집부 2024.01.03 26
7261 프랑스의 2024년 경제, 지정학적 분쟁이 위험 요소 file 편집부 2024.02.22 26
7260 프랑스, 신규 원전 6기 건설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8 27
7259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하지 않는 프랑스 등 강력 비난 file 편집부 2022.03.29 27
7258 프랑스 등 11개 회원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원자력 연합' 결성 편집부 2023.03.14 27
7257 프랑스 중산층위해 마크롱의 세금 감면 정책 비난 받아 편집부 2023.05.31 27
7256 프랑스 S&P 신용 등급, 공공 부채에 대한 경고 속 'AA'유지 편집부 2023.06.06 27
7255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54 파리 지하철 요금, 2024년 올림픽 기간 동안 거의 두 배로 오늘 전망 편집부 2023.12.05 27
7253 파리의 상징적인 센느 강변 서점, 올림픽 기간 동안 영업 유지 file 편집부 2024.02.22 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