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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사 사무엘 패티 참수 혐의로 14명을 재판에 회부

 

프랑스 검찰이 2020년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Samuel Paty 교사를 참수한 사건에 대해 14명을 재판에 회부할 계획이다.

AFP통신을 인용한 france24 보도에 따르면 가장 심각한 혐의인 테러리스트 살인 공모는 제자들에게 예언자 모하메드의 사진을 보여준 후 사무엘 패티 교사를 살해한 체첸 난민의 친구 두 명에게 적용되었다.

국가 테러 범죄 검찰청은 또한 파리 교외 Conflans-Sainte-Honorine에서의 살인과 관련된 범죄 혐의로 다른 성인 6명과 어린이 6명을 기소할 것을 권고했다.

살인범인 18세 압둘라흐 안조로프는 현장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검찰은 수사에서 Azim E.와 Naim B.로 알려진 그의 친구들이 칼을 구입하기 위해 Anzorov와 동행했다고 믿고 있으며,  Naim B는 그와 함께 범죄 현장인 학교에 동행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수사 보고서를 통해 치안판사는 피의자들을 기소하고 재판에 넘길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Paty는 풍자 잡지 Charlie Hebdo에서 예언자 Mohammed의 만화를 학급 수업중에 보여주었다는 메시지가 소셜 미디어에 퍼진 후 표적이 되었다.

47세의 역사 및 지리 교사는 신성 모독을 범죄로 규정하지 않는 프랑스의 언론 자유법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윤리 수업의 일부로 잡지를 사용했다.

검찰은 또한 급진적인 이슬람 설교자이자 트위터를 통해 안조로프와 접촉한 무슬림 개종자이자 패티의 학교 학생의 아버지에 대해 테러리스트와 연루된 혐의를 적용했다.

Paty는 Emmanuel Macron 대통령이 그를 공화국의 "조용한 영웅"이라고 부르면서 엄격한 세속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프랑스의 투쟁의 상징이 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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