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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반기 관광산업, 호황 이어가

2018 상반기, 여러 가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고 정부는 알렸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상반기 철도청과 에어프랑스의 파업, 변덕스러운 날씨,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으로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관광산업은 위축되지 않았다. 최고 관광시즌은 7 2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관광리조트 예약율은 80% 넘어서고 있다.


밥티스트 르모완 외무부 국무위원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프랑스가 세계 최고의 관광지가 것이라고 평했다.   지난해 프랑스를 방문한 여행객은 89백만 여명에 이르렀으며 테러로 인한 앞선2 동안의 관광불황을 벗어났었다.


MKG컨설팅사가 여행사, 숙박, 요식업계를 통해 7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호텔 점유율은 75% 작년 동일 시기와 비교해 1,5포인트 상승했다.


르모완 국무위원은 여름철 바캉스기간 동안 프랑스 관광산업은 더욱 호기를 맞을 것이며 프랑스인들의 바캉스 출발이 점점 늦어지고 있는 경향을 고려하면 여름 막바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프랑스인들의 바캉스 문화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분석했다. 최근 프랑스인들이 여름 장기 바캉스는 줄이는 대신 자주 여행을 떠나는 단기 휴가를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비롯해 10월까지도 관광시즌이 계속 것이라는 전망이다.


월드컵 영향은 실질적으로 나타나기도 했었다. 적지 않은 프랑스인들은 경기를 위해 바캉스 출발을 늦추기도 했었다. 관광산업연구소Protourisme 따르면 2백만이 바캉스 예약을 월드컵 이후로 미뤘으며 7 3 동안 여행사이트 접속율은 12% 감소하기도 했다.


반면 프랑스 호텔 산업연합Umih 따르면 철도청과 에어프랑스 파업, 날씨, 월드컵이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아직 정확한 통계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7 호텔업은 실망스러웠다는 의견이다. 또한 파리와 주요 관광도시를 제외하고 지방들의 관광업은 매우 저조했다고 호텔연합은 알렸다.


Protourisme 따르면 지역간의 편차는 매우 크다. 서남부 프랑스 누벨 아끼텐지역의 경우 악천후와 폭우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숙박 예약율은 3-9%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일드프랑스, 프로방스 알프 꼬따쥐르, 옥시타니 그리고 프랑스의 숙박예약율은 평균 1-3포인트 상승했다고 외무부는 알렸다.


한편 상반기 관광산업의 원동력은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였다. 또한 7월부터 9월까지 공항 이용자는 작년 같은 시기 대비 5,6% 상승해 관광산업 호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인 관광객이 +23%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국 12% 그리고 중국이 7,3% 증가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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