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유예했던 디지털세 12월부터 징수 방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디지털세 국제기준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가 미국과의 합의로 유예했던 디지털세를 12월부터 징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부뤼노 르메르 경제부장관은 OECD의 디지털세 국제기준 협상이 올 가을 실패하면 자국법에 의거, 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디지털 기업에 디지털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산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코로나19 피해를 상대적으로 적게 받고 있어 산업간 불균형 시정을 위해서라도 디지털세 강행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디지털세 실제 부과는 시기문제로 이미 미국도 인지하고 있어 새로운 조치로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프랑스가 작년 디지털세를 확정하자 에르메스·루이뷔통 등 프랑스산 사치품에 25%의 보복관세 부과로 맞대응했다.

양국 정상은 OECD의 디지털세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디지털세 및 보복관세 부과를 유예키로 합의하였으며, 미국의 보복관세 유예 시한은 내년 1월 6일이다.

프랑스의 이번 결정이 조 바이든 美 민주당 후보의 대선 승리 및 협상을 통한 디지털세 해결을 위한 포석으로도 분석된다.

바이든 후보가 디지털세에 대해 이전 행정부와 같은 입장을 취할 수 있고, 차기 행정부 임기가 1월 20일 개시되는 점을 감안하면 보복관세 강행 가능성도 있다.
EU는 프랑스의 디지털세 징수가 미국과의 통상 분쟁으로 비화되면 프랑스를 적극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디지털세에 소극적인 일부 회원국의 반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제 악화 등으로 통일된 목소리를 낼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12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하지만 그들에게 불친절한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7.24 4511
7211 집시연맹, 유럽연합 법정에 프랑스 제소. file 유로저널 2010.09.20 4486
7210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대표팀 은퇴 선언. file 유로저널 2010.07.19 4486
7209 프랑스 독신 인구, 천 오백만 이상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6.09.19 4486
7208 프랑스인 59%, 프랑스의 이민자 유입에 반대해 file eknews 2016.03.08 4481
7207 2016년 프랑스 관광산업 저조했지만 관광 1위국 유지(1면) file eknews10 2017.02.13 4478
7206 동성애자 결혼은 찬성 입양은 반대 file 유로저널 2008.01.31 4478
7205 프랑스, 가정 폭력으로 한 해 122명 여성 사망. file eknews09 2012.11.26 4466
7204 프랑스인, "점심시간은 소중하다." file eknews09 2012.12.04 4461
7203 프랑스 국회의원 여성 보좌관 단체, "국회 내 성차별 관행 심각" file eknews 2016.10.25 4429
7202 프랑스 국내 시외버스 노선 자율화 전망 file eknews10 2014.12.15 4429
7201 새해 벽두 파리 교외에서 자동차 방화 file 유로저널 2008.01.04 4422
7200 프랑스 최저 임금 1.1 % 인상해 시간당 9.53유로 file eknews 2013.12.17 4414
7199 국립 탁아소와 비슷한 비용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사립 탁아소 큰 인기 file 유로저널 2008.04.16 4413
7198 파리 피카소미술관의 재개관을 둘러싼 논쟁 file eknews 2014.01.20 4406
7197 야닉 노아, 프랑스인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 1위에 꼽혀. file eknews09 2012.08.07 4402
7196 프랑스 오는 2018년부터 거주세 폐지 수순 밟는다 file eknews10 2017.06.27 4377
7195 제 1회 동성 결혼 박람회, 파리에서 개최 file eknews09 2013.04.29 4370
7194 요플레, 미국 제너럴 밀스에 인수. file eknews09 2011.03.21 4364
7193 알프스, 눈사태로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4.14 436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