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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상청, 2022년 사상 최고 더위 선언

 

프랑스는 올해 온도가 기상청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운 해를 보냈다고 프랑스 기상청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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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일 프랑스 남서부 몬포르 앙 찰로스 근처에서 부분적으로 말라붙은 연못의 모습 <© Gaizka Iroz, AFP 전재>

프랑스 온라인 언론 france24보도에 따르면 기후 변화로 악화된 일련의 극심한 날씨는 올해 전 세계 지역 사회를 황폐화시켰다. 이로인해 유럽 전역의 무더위와 가뭄으로 농작물이 시들고 산불이 발생했으며 주요 강의 물이 줄어들었다.

프랑스는 브르타뉴 북서부 지역의 산불과 지중해의 해양 폭염과 같은 극단적인 사건과 함께 5월부터 10월까지 연속적인 폭염으로 기온이 반복적으로 급등했다.

Meteo France는 성명에서 "1월과 4월을 제외한 모든 달이 평년보다 온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12월 기온에 따라 올해 전체 평균 기온은 섭씨 14.2도에서 14.6도 사이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2020년의 이전 기록인 14.07C보다 크게 증가한 것이며 기록이 시작된 199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내년 연간 강우량은 평년보다 25%나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7월 강수량은 평균보다 85%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에서 가장 건조한 해는 1989년으로 25%의 강수량이 적었다.

전 세계적으로 2022년의 나머지 기간에 대한 예측이 유지된다면 유엔은 지난 8년이 2015년 이전의 그 어느 해보다 더 뜨거울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는 11월 보고서에서 지구 기온이 19세기 후반부터 섭씨 1.1도 이상 상승했으며 그 중 약 절반이 지난 30년 동안 발생했다고 밝혔다.

온난화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온실 가스는 모두 기록적인 수준이라고 세계기상기구(WMO)가 밝혔다.

유럽 ​​알프스에서는 2022년에 빙하 용융 기록이 깨졌으며 평균 두께 손실이 3~4미터(9.8~13피트 이상)로 가장 많이 기록되었다.

스위스는 2001년 이후 빙하 부피의 3분의 1 이상을 잃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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