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4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83443.JPG

 

프랑스 내 가정폭력으로 인한 사망사건은 내림세에 있으나 고의적인 가정폭력으로 인한 사망률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 프랑스 국립 범죄처벌관측소(ONDRP)가 밝힌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가정폭력으로 사망한 여성은 122명으로 평균 3일에 한 번 사망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폭력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지난 2010년에 비해 -19% 내림세를 보인 반면, 고의적인 살인 사건은 두 배로 증가하여 2011년 전체 사망사건의 4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사망자의 수가 지난 2010년의 6명에서 2011년에는 13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내 가정폭력의 주요 원인으로는 극단적인 감정 기복과 우울증, 질투 등이 꼽혔으며 폭력에 의한 사망의 가장 큰 요인은 방화, 칼 등의 흉기, 교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해자의 30%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처벌관측소의 보고에 따르면 사망사건 발생 당시 가해자의 60%는 은퇴자이거나 실업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사망사건의 45%는 가정 내 경제활동 인구가 없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적인 상황이 가정 내 폭력과 큰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경찰청과 지역헌병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가정폭력으로 상해를 입은 사람은 5 4천 명에 이르며 신고자의 80%는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정폭력으로 입은 상해에 대한 고소, 고발 건수는 전체 사건의 10%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내에서 가정폭력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곳은 파리를 중심으로 한 노르망디, 피카르디, 부르고뉴, 샹파뉴 등지였으며 브르타뉴와 르와르 등 서부 지역과 아키탄느, 리무장, 미디-피레네 등 남서부 지역이 뒤를 이었다. 가정폭력 발생 빈도가 가장 낮은 지역은 혼-알프와 오베르뉴 등 남동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88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하지만 그들에게 불친절한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7.24 4511
7187 집시연맹, 유럽연합 법정에 프랑스 제소. file 유로저널 2010.09.20 4486
7186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대표팀 은퇴 선언. file 유로저널 2010.07.19 4486
7185 프랑스 독신 인구, 천 오백만 이상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6.09.19 4486
7184 프랑스인 59%, 프랑스의 이민자 유입에 반대해 file eknews 2016.03.08 4481
7183 2016년 프랑스 관광산업 저조했지만 관광 1위국 유지(1면) file eknews10 2017.02.13 4478
7182 동성애자 결혼은 찬성 입양은 반대 file 유로저널 2008.01.31 4478
» 프랑스, 가정 폭력으로 한 해 122명 여성 사망. file eknews09 2012.11.26 4466
7180 프랑스인, "점심시간은 소중하다." file eknews09 2012.12.04 4459
7179 프랑스 국내 시외버스 노선 자율화 전망 file eknews10 2014.12.15 4429
7178 프랑스 국회의원 여성 보좌관 단체, "국회 내 성차별 관행 심각" file eknews 2016.10.25 4428
7177 새해 벽두 파리 교외에서 자동차 방화 file 유로저널 2008.01.04 4422
7176 프랑스 최저 임금 1.1 % 인상해 시간당 9.53유로 file eknews 2013.12.17 4414
7175 국립 탁아소와 비슷한 비용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사립 탁아소 큰 인기 file 유로저널 2008.04.16 4412
7174 파리 피카소미술관의 재개관을 둘러싼 논쟁 file eknews 2014.01.20 4406
7173 야닉 노아, 프랑스인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 1위에 꼽혀. file eknews09 2012.08.07 4401
7172 프랑스 오는 2018년부터 거주세 폐지 수순 밟는다 file eknews10 2017.06.27 4377
7171 제 1회 동성 결혼 박람회, 파리에서 개최 file eknews09 2013.04.29 4370
7170 요플레, 미국 제너럴 밀스에 인수. file eknews09 2011.03.21 4363
7169 알프스, 눈사태로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4.14 436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