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4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최저 임금 1.1 % 인상해 시간당 9.53유로


김지원 프랑스 2.jpg

사진 출저- La Tribune

 

노동부 장관미쉘 사팡(Michel Sapin) 2014 1 1일부로 최저 임금(SMIC) 1.1 % 인상되어 시간당 9,53유로가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당 35시간 노동 시간을 기준으로 경우, 최저 임금은 1446유로가 전망이다. 이는 2013 1 있었던 0,3 % 인상안보다 높은 것으로, 190 명가량의 노동자가 다음 달부터 인상된 최저 임금의 혜택을 받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역효과에 대비하기 위하여 12 16 오후에 있을 단체 교섭 위원회에서 공유될 예정이다. 정부는 프랑스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최저 임금에 관한 전문가 그룹의 의견에 따를 것인데 해당 전문가들은 최저 임금의 인상이 고용 악화와 기업의 경쟁력 악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에서는 2013 1 1 기준, 130 명이 최저 임금을 받는 노동자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전체 노동 인구의 13% 해당하는 수치이다. 정부의 통계, 연구, 조사 기관인 Dares 의하면, 최저 임금 노동자의 수는 50 증가하며 현재 190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이러한 최저 임금 노동자는 대부분 사기업에서 근무하며, 오십 사만명은 행정 기관에서, 삼십 사만명은 협회에서 일하고, 십만 명은 임시직 노동자로 밝혀졌다. 특히 업종별로는 호텔과 식당과 같은 곳에 일하는 노동자가 다수이고, 사업장 규모별로는 9 이하 소규모 기업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근무 형태별로는 정규직보다는 계약직 노동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에서 최저 임금은 2009년까지 매년 7 1일자로 재평가되었으나 2010년부터 1 1일자로 조정되어 재평가되고 있다. 2013 2월부터는 인플레이션과 중산 계층의 구매력, 소비자 물가 지수, 저소득 계층의 구매력 등을 기준으로 새로운 최저 임금 계산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최저 임금 인상의 원칙에 따라 매년 오른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88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하지만 그들에게 불친절한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7.24 4511
7187 집시연맹, 유럽연합 법정에 프랑스 제소. file 유로저널 2010.09.20 4486
7186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대표팀 은퇴 선언. file 유로저널 2010.07.19 4486
7185 프랑스 독신 인구, 천 오백만 이상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6.09.19 4486
7184 프랑스인 59%, 프랑스의 이민자 유입에 반대해 file eknews 2016.03.08 4481
7183 2016년 프랑스 관광산업 저조했지만 관광 1위국 유지(1면) file eknews10 2017.02.13 4478
7182 동성애자 결혼은 찬성 입양은 반대 file 유로저널 2008.01.31 4478
7181 프랑스, 가정 폭력으로 한 해 122명 여성 사망. file eknews09 2012.11.26 4466
7180 프랑스인, "점심시간은 소중하다." file eknews09 2012.12.04 4459
7179 프랑스 국내 시외버스 노선 자율화 전망 file eknews10 2014.12.15 4429
7178 프랑스 국회의원 여성 보좌관 단체, "국회 내 성차별 관행 심각" file eknews 2016.10.25 4428
7177 새해 벽두 파리 교외에서 자동차 방화 file 유로저널 2008.01.04 4422
» 프랑스 최저 임금 1.1 % 인상해 시간당 9.53유로 file eknews 2013.12.17 4414
7175 국립 탁아소와 비슷한 비용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사립 탁아소 큰 인기 file 유로저널 2008.04.16 4412
7174 파리 피카소미술관의 재개관을 둘러싼 논쟁 file eknews 2014.01.20 4406
7173 야닉 노아, 프랑스인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 1위에 꼽혀. file eknews09 2012.08.07 4401
7172 프랑스 오는 2018년부터 거주세 폐지 수순 밟는다 file eknews10 2017.06.27 4377
7171 제 1회 동성 결혼 박람회, 파리에서 개최 file eknews09 2013.04.29 4370
7170 요플레, 미국 제너럴 밀스에 인수. file eknews09 2011.03.21 4363
7169 알프스, 눈사태로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4.14 436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