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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업계,BREXIT와 미국 보복관세로 '심각한 타격'

프랑스 와인업체들이 영국이 EU를 탈퇴(BREXIT)한 후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보복관세로 그 피해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alais Vins의 CEO 인 Jerome Pont는 프랑스 와인 부문의 경우실제로 영국 고객이 우리 매출의 약 25 %를 차지했기 때문에
 Brexit과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 이어 '참담한시기'를 맡고 있다고 밝히면서 " COVID-19 위기가 시작된 이래 영국인을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코로나와 BREXIT이전에는 영국에서 프랑스까지 단 하루를 방문해결혼식, 세례식, 성찬식, 가족 행사, 그리고 가정에서 마실 3, 4 개월, 6 개월분의 와인을 구매했으나 지금은 어느 날의 경우 단 한 명의 영국인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세례식, 성찬식은 24 병 정도면 되지만,결혼식은 24 병보다 훨씬 많은 와인이 소비되는 데 코로나로 결혼식마저 거의 취소되어 매출의 모든 부분이 아예 안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사실, BREXIT가 아니더라도 와인을 구매하기위해 프랑스를 하루 다녀오면 최소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하기에 아예 영국인들이 프랑스 방문에 발을 끊고 있는 것이다. 

1242-프랑스 5 사진.png

Calais시의 프로젝트 대표인 Emmanuel Agius도 Brexit가 무역에 미치는 결과가 심각한 점을 지적하면서 "우리는 칼레시 전체에 면세 구역을 만드는 특별한 정책을 갖고 싶다.또는 오히려 우리가 이웃이기 때문에 영국인 관광객이 Calais에 와서 구매 한 다음 Calais에서 구매 한 제품을 면세로 받을 수있게 해주는 면세 구역으로 지정해 경제적 부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설상가상으로 프랑스가 디지탈세를 강행하자 미국은 프랑스에 대한 보복관세를 단행해 모든 스파클링 와인과 코냑 및 기타 브랜디에 25 %를 부과함으로써 향후 더욱 피해가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국가들의 와인 산업의 피해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보복 관세로 인해 프랑스는 3 억 유로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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