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4 창업율 다소 감소




프랑스 4월의 창업 수가 소폭 감소한 반면 기업 파산율은 소폭 증가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4 창업율은 +1,5% 보였던 전달 대비 1,3% 감소했으며 파산율은 1,1% 상승했다. 2018 말과 2019 급상승했던 창업율이 다소 약세로 돌아섰다.


프랑스 경기 둔화와 미국과 중국의 긴장 강화로 국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재정 건전성이 약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대부분의 통계 기관들이 올해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창업에 대한 비관론과 파산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영향이기도 하다..


부분별로 보면 전통적 기업은 3월보다 1,8% 감소해 34339 집계되었다. 올래 들어 하락이다. 개인사업자는 -0,8% 상대적으로 적었다.


하지만 4월까지 1 누적 창업율은 17,3%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자영업은 28,4% 증가했으며 자영업을 제외한 개인 소기업도 14,3% , 법인은 5,1% 상승했다.


창업이 가장 활발했던 분야는 운송 창고업이다. 4 동안 8200개의 창업이 이뤄져 지난 3개월 동안 전년 대비 4,6% 증가율을 보였다. 이중 7800개는 우편 택배업이었다.


운송업은 창업도 역동적이었지만 페업율도 증가했다. 프랑스 중앙은행의 14 발표에 따르면 폐업율은 지난 2 전년 동일시기 대비 1,1% 증가해 54344개로 집계되었다.


entreprise.jpg



폐업 증가율 또한 분야별 격차가 크다. 운송업은 12,5%, 금융 보험업은 7,9%, 기업 서비스는 7,1% 증가해 1 동안 파산율이 가장 높은 분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숙박업 요식업은 4,2%, 제조업도 2,5% 여전히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반면 파산율이 감소한 분야는 농업 -5,4%, 정보 통신 -5,3% 그리고 건설업 -1,7%였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중견기업의 폐업율이 8,2% 급등했다. 파산 중소기업은 2018 2 53699곳에서 2019 54307곳으로 한해 동안 1,1% 증가해 상대적으로 낮은 폐업률을 보였다. 자영업은 동안 50394곳에서 51014 1,2% 증가했다. 반면 동안 대기업 파산율은 24,5% 감소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2018 프랑스의 창업은 691000건으로 2017 591000건에서 17% 상승하면서 기록을 갱신했다. 가장 많은 창업은 자영업으로 28%, 개인 사업장은 20% 높은 상승율을 보였으며 법인은 2% 미진했다.


연령별로 보면 36 이하는 젊은층의 창업률이 높았다. 또한 여성의 창업률도 39%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고용국의 2018 조사에 따르면 창업자 32% 직장을 찾지 못해 궁여지책으로 창업을 택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92 파리 관광객 최고기록 경신. file eknews09 2012.09.03 4348
7191 프랑스, 교통법규 위반 급증. file eknews09 2011.03.21 4330
7190 국제 도량형 총회, ‘킬로그램(kg)’의 정의 수정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4321
7189 프랑스, 가난한 이민자 비율, OECD 평균 웃돈다. file eknews09 2012.12.04 4309
7188 프랑스 인구 6.500만 명, 출산율 1.99명. file 유로저널 2010.12.28 4293
7187 레유니옹, 상어 포획작전 개시. file eknews09 2012.08.07 4289
7186 프랑스 대학, 취업을 위한 도약대 file eknews 2013.12.29 4286
7185 전기차, 고속도로 통행료와 주차비 할인한다. file eknews09 2012.10.08 4277
7184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MAGRITTE LA TRAHISON DES IMAGES file eknews 2016.10.02 4275
7183 미노토르의 미로가 되어버린 피카소 박물관 file eknews 2014.11.05 4272
7182 2012년 과속단속 범칙금 7억 유로 예상. file eknews09 2012.10.01 4269
7181 프랑스, 오는 가을부터 바이오메트릭 여권 사용 file 유로저널 2008.05.07 4269
7180 프랑스 학생단체 및 노조, 노동정책 CNE 철회 촉구 file eunews 2006.05.30 4231
7179 파리 삶의 질, 전 세계 29위. file eknews09 2012.12.04 4230
7178 과속 감지 카메라, 6억 3천만 유로 벌금 징수. file eknews09 2012.01.07 4230
7177 육아: 프랑스 아빠들 ‘최우수 성적’ 받다 file 유로저널 2007.01.17 4220
7176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4.06 4217
7175 프랑스 그르노블 산악개발 박람회 ‘마운틴 플래닛 2014’, 4월 개최 file eknews 2014.02.01 4212
7174 <분노하라>의 저자 스테판 에셀, 95세를 일기로 영면하다 (1,2면) file eknews09 2013.03.04 4175
7173 ‘톨레랑스의 나라’ 프랑스 이민 2세들의 속사정 file eknews 2016.01.19 4169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