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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1일 Vienne에서 위조지폐 관련 기자회견 시 소개된 500유로짜리 위조지폐들(사진)
8월 1일자 르 몽드지에 따르면, 프랑스가 유럽 국가들 중 위조지폐가 가장 난무하고 있는 나라로 꼽혔다. 프랑스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나라는 스페인, 그 다음은 이탈리아와 독일 순이다. 유럽 전체에서 봤을 때 위조지폐 생산량은 2002년 유로화의 도입과 함께 현저히 줄었다. 그러다가 유로 화를 쓰는 12개국에서 위조지폐는 차츰 고개를 들기 시작해 최근 매년 6십 만에 조금 못 미치는 위조지폐 압수 건이 등록되었다. 이로써 지금은 2002년 이 전의 ‘심각했던’ 수준과 비슷해졌다. 이 같은 경향은 프랑스에서도 찾아 볼 수 있었다.
위조지폐 단위도 요즈음에 와서 세분화 되고 있다. 즉 지금까지 발견된 대부분의 위조지폐는 50유로짜리 였으나, 올해 초부터는 20유로짜리 위조지폐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2006년 상반기 동안 압수된 위조지폐들 중 44%가 20유로 지폐들인 것만 봐도 이 같은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2005년 한해 20유로 상당의 위조지폐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퍼센테이지는 28%에 그쳤다. 한편 50유로 위조지폐는 지난 해 56%에서 올해 36%로 줄어 들었다. 어쨌든 위조지폐 제조자 들이 선호하는 지폐는 이 두 가지 카테고리인데, 이유는 화폐가치가 상대적으로 있는데다가 소비자들이 거의 신경 쓰지 않을 만큼 흔히 통용되는 지폐들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경찰은 한해 평균 30~40여 군데의 위조지폐 제조 소를 적발한다. 2005년 이들은 앙굴렘(Angoulême)지역에서 위조지폐 생산 단지를 무더기로 적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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