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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프랑스 무역 수지 악화 전망 


933-프랑스 김지원3사진.jpg

사진 출처- Le point 전재

 

2014년 프랑스의 무역 적자 군수, 예술, 제약품의 수출 저조로 지속될 전망


푸앙지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해 11월 프랑스 해외 수출은 356억 유로로 2012년 최고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대외 무역 장관인 니꼴 브리크(Nicole Bricq)은 지난 해 11월 무역 적자는 57억 유로로서 10월의 48억 유로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고 말하며, 올해도 위축된 해외 시장을 회복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가장 최신 통계 자료인 작년 11월의 무역 지수를 살펴보면, 프랑스의 대외 수출은 적자 폭이 늘어나 2013년의 정점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독일의 경우는 178억 유로 무역 흑자를 기록하였고, 스페인의 경우에도 노동 시장을 황폐화 시켰던 경제 위기 이후에 상황이 반등하며 무역 적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프랑스의 무역 적자는 군수 제품과 예술관련 상품의 수출이 감소한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항공, 해운, 산업 용품의 판매도 줄었으며, 전자 제품과 약품의 수출도 감소하였다. 그러나 석유관련 제품의 수출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자동차와 화학제품의 수출도 지난 10월의 하락세를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프랑스 인포와의 인터뷰에서 니콜 브리크 장관은 항공 분야에서의 선주문이 증가했다고 강조하며 수출 적자의 문제는 분야에 따라 상대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관세청은 다른 유럽 국가와 같은 속도로 회복되지는 않더라도 지리적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과 같은 유럽 연합국에 대한 수출은 운송의 안정성 때문에 여전히 지탱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북미 지역에서는 제약, , 예술품의 수출이 저조하고, 남미 지역에서는 항공기, 제약, 화학제품의 수출이 저조한 편이다. 그리고 높은 수준의 항공 운임으로 인해 아시아 대한 수출도 감소하였으나 유럽 연합 이외의 유럽 국가들에서는 수출은 터키로의 항공 운송에 힘입어 유지되고 있다.


니콜 브리크 장관에 따르면, 프랑스의 무역 적자는 경쟁력 약화와 구조적인 결함에 의한 것이라고 하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가의 행정 업무를 간편화하고, 보다 수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며, 식품 산업의 회복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왜냐하면 포도주와 위스키를 제외하고 식품 산업 시장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외 무역부는 2013년의 프랑스 무역적자가 600억 유로에 해당할 것으로 전망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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