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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제, COVID-19 직전 회복은 2022년 중순 이후 가능
경제 성장률, 2020년은 -9%에 이어 2021년과 2022년은 약 5% 내외 전망


프랑스 경제가 바이러스 확산 정도와 백신접종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COVID-19 직전까지 회복하는 데에는 2022년 중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0년 프랑스 경제는 코로나19으로 두 번의 봉쇄와 이동제한으로 기존의 산업이 침체기를 맞았고, 새로운 산업들이 급속도로 부상했다. 

이로인해 2021년 프랑스 경제는 기업의 파산 가속화, 실업률의 상승, 구매력 변화 및 저축률에 따라 빈부격차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는 등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다.

반면, 디지털화, 지속가능성, 친환경, 건강, 안전과 관련된 산업들은 빠른 속도로 부상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내고 있어, 다양한 변수들도 부상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가 손실을 감당하며 펼친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가계 구매력의 타격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나, 프랑스인들은 정부의 재정 정책이 지속적이지 못할 것이고, 코로나19의 확산기간이 길어질수록 경제에 미치는 타격도 커질 것이라는 불안에 재정정책이 축소된 후의 상황을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프랑스 중앙은행과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현지 일간지 Le monde, Le Figaro, Les echos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020년 프랑스 경제성장률(GDP)이 -9%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경제는 2020년 3월~5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첫 번째 전국봉쇄조치로 역사적인 침체를 겪었으나, 봉쇄해제 이후 3분기에 크게 반등(3분기 GDP 성장률 +18%)할 수 있었다.하지만 최근 4분기 들어 바이러스의 2차 확산과 두 번째 봉쇄조치로 다시 한번 침체기(-4%)를 경험하게 되었다. 다행히 11월 말 상점 영업이 허용되고 연말 소비가 증폭되면서 10월에 시작된 두 번째 봉쇄조치의 여파는 상반기에 비해 양호한 수준에 머물렀다.

2021년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쉽사리 종식되지 못하고, 백신 접종 또한 2021년 말까지는 광범위하게 이루어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1년과 2022년의 GDP 성장률은 약 5%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따라 프랑스 경제상황이 2019년 말 수준을 되찾을 수 있는 시기는 바이러스 확산 정도와 백신접종속도 등 변수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2022년 중순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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