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도 광케이블,2025년까지 100% 보급율 목표

프랑스가 2025년까지 광케이블을 전국에 100% 보급할 목표를 세우고 박차를 가하고 있어,영국 및 유럽연합 27개국 중 가구당 광케이블을 이용한 초고속 인터넷 설치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현지 언론 Les Echos, BFM TV 등의 보도를 인용한 파리KBC에 따르면 프랑스 내 광케이블 수요는 최근 몇 년 간 꾸준히 성장해와  2013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은 ‘초고속 프랑스’ 플랜을 발표하면서 2025년까지 프랑스 전 국토에 광케이블 보급율 100%를 달성하겠다고 발표 후 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어 현 마크롱 정부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광케이블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코로나이후 경기부양정책 ‘France Relance’의 3대 주요 과제 중 하나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디지털 및 5G 통신산업에 적극 지원할 것을 발표했다.

1, KFL + 태동관.png

현재까지 ‘초고속 프랑스’ 플랜의 일환으로 광케이블 보급화에 35억 7천만 유로가 투입되었으며, 여기에 ‘France Relance’ 예산 중 5억 7천만 유로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초고속 프랑스’ 플랜의 중간 목표는 2022년까지 30Mbit/s 이상의 초고속 인터넷 보급을 위한 거점 인프라를 전국에 구축(이중 80% 이상이 광케이블을 이용)하는 것으로 삼은 만큼, 현재 광케이블 설치는 프랑스 정부와 통신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는 중요 사업 중 하나가 되고 있다.

프랑스 통신우정규제청(ARCEP)이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 내 설치된 광케이블망 규모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해와  지난 2020년 4/4분기에 FttH(Fiber to the Home)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는 10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2021년 1/4분기에 신규 가입자 수는 110만 명에 달해 총 111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이와같은 가입 속도라면 2026년까지 가입자 수는 2800 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러시아에 이어 'EU+영국' 중에서는 2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 삼부자  + 퐁네트 교회 .png

또한 일간 레제코(Les Echos)지는 지난 한 해동안 프랑스에 580만 개의 광케이블 노선이 추가로 설치되었는데, 이는 2019년에 비해 19% 증가한 수치이다. 여기에 지난 2020년까지 2,420만 개의 건물(주거 및 사무 공간 포함)에 광케이블 설치가 이루어지면서 전체 건물의 약 60%가 광케이블에 연결이 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자 프랑스 통신사들 역시 지공격적인 투자로 2020년도에 비해 8% 많은 액수를 통신망 확대에 투입, 총 110억 5천만 유로를 투자했다. 

해마다 평균적으로 4%의 투자 증가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투자액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중 약 830억 유로가 광케이블망 확충에 쓰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2 호산물산 & 장남권 마스크.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2 프랑스 혁명기념일, 에펠탑 불꽃놀이 성대하게 열린다 file eknews10 2015.07.14 3861
7131 프랑스 인구, 30년간 1천만 명 증가. file eknews09 2011.11.21 3839
7130 파리 국철 A선 (RER A), 더 안락해지다... eunews 2006.05.30 3836
7129 비만 인구 증가에 근심만 더하는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9.19 3834
7128 2011년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사상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1.07 3832
7127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잇따른 사고 file 유로저널 2006.07.14 3827
7126 프랑스 파리에 한국 여행객을 위한 관광안내소 오픈 file eknews 2014.05.13 3818
7125 유럽의 최고 경영대학원 순위 프랑스가 싹쓸이 file 유로저널 2007.07.11 3816
7124 전자파 방지법 국회논의 거부한 플뢰르 뺄르랭 장관(1면) file eknews09 2013.02.04 3815
7123 극우파 마린 르 펜, 2012년 대선 돌풍 예고.(1면) file 유로저널 2011.03.07 3812
7122 프랑스인들, 실제 노동시간은 법정 노동시간보다 더 많아 file eknews10 2015.09.21 3799
7121 프랑스, 외국인 학생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어 file eknews09 2013.11.25 3798
7120 뚜르 드 프랑스 첫 구간, 필리페 질베르 우승. file eknews09 2011.07.04 3797
7119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소폭 증가. file eknews09 2011.11.14 3793
7118 UN 인종차별철폐위, “프랑스 집시추방 중단하라” file 유로저널 2010.08.30 3791
7117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8) 긴 시간 격리 후 알프스 산행기 편집부 2020.07.22 3774
7116 막 내린 제 40회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file eknews09 2013.02.04 3769
7115 무연 95 휘발유, 리터당 1,55유로 고공 행진. file eknews09 2011.05.10 3767
7114 메디아토르, 배상 청구 서류 85% 반려돼. file eknews09 2012.10.15 3765
7113 프랑스 두 명품 패션 제국 LVMH그룹과 Kering그룹, 신진 의류 회사 사냥에 나서 file eknews09 2013.10.07 3761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