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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말, 시속 150km~180km에 달했던 태풍 클라우스(Klaus)로 말미암아 8십만 가구의 전기공급이 중단되고 3십만 가구의 유선전화가 불통되었으며 1천5백km의 철로가 유실되는 등 엄청난 규모의 피해를 안았던 프랑스 남서부 지방이 이번에는 폭설과 범람으로 또다시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12일, 르 푸앙(Le point)이 전했다.  
지난 12일, 기상청의 황색경보가 발령됐던 프랑스 남서부의 오뜨-갸론(Haute-Garonne) 지방에서는 폭설과 눈사태로 교통이 통제되면서 6백여 명의 스키어들이 산에서 내려오지 못했으며 인근 오뜨-피레네(Haute-Pyrénées)의 뤼즈-아르디덴(Luz-Ardiden)에서는 442명의 관광객이 발이 묶여 인근 식당과 공공건물 등으로 대피해 밤을 지새우는 사태가 발생했다. 같은 지역의 니스토스(Nistos) 스키장 인근에서는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나무에 의해 송전선이 끊어지면서 5천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다.
한편, 피레네-아틀란티크(Pyrénées-Atlantique)와 바스크(Basque) 지방에는 100~140mm에 이르는 폭우가 내려 강물이 범람하고 저지대가 침수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바닷가에 위치한 바욘(Bayonne)과 베아른(Béarn) 지역에서는 강을 타고 내려온 빗물이 밀물과 만나면서 강물이 넘쳐 도심 전체가 침수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프랑스 기상청은 이 밖에도 피레네 산맥에 내린 눈이 녹으면서 발생하게 될 남서부 인근 도시의 추가 범람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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