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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인공심장 이식 환자 사망
상용화 위해서 4명의 임상실험 필요



dfg.jpg

사진출처: Libération전재

프랑스에서 인공심장 이식을 했던 두번째 환자가 사망했다. 이식수술후 9개월 만이다.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씨옹(Libération)의 보도후, 인공심장 개발사인 카르마(Carmat)는 "2014년 8월5일에 인공심장 이식 수술을 받았던 환자가 지난 5월1일 혈액순환장애로 입원후 5월2일 사망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당시 외과수술팀은 인공심장의 기능에 이상을 확인했으며,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심폐소생기를 달고 있었다. 결국 외과수술팀은 환자에게 새로운 인공심장을 이식하기로 결정하고 수술을 진행했으나 환자는 수술후 합병증으로 사망하게 되었다. 

환자가 사망하기전 리베라씨옹은 4월에 알랭 카펜티에르(Alain Carpentier)박사가 3번째 인공심장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한바 있다. 당시 수술에 함께 참여했던 다니엘 뒤보(Daniel Duveau)는 "이번 수술이 매우 잘 되었다"라고 평가하며 "4번째 수술은 좀 더 빠른 시일내에 성사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두번째 심장이식 환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그가 69세의 남성이라는 것 외에는 정보가 없다. 두번째 환자의 심장이식 수술에도 참여했던 다니엘 뒤보는 이 환자가 사망하기 일주일전 환자에 대해"의욕적이며 활력적이고 심지어는 종종 제지를 해야 할정도로 활발했다"라고 평가를 했었다. 

두번째 심장이식 환자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공심장 이식 수술에 대한 분위기는 다소 가라앉게 되었다. 인공심장 상용화를 위해서는 4차례의 이식수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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