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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파리 샤를 드골 공항 터미널 확장 계획 폐기
처음 계획 당시에서 COVID로 승객 대폭 감소, EU의 탄소 제로 정책영향으로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과 변화하는 환경 우선 순위를 고려해 3 년전에 발표했던 샤를 드골 (Charles de Gaulle)을 파리의 새로운 거대한 공항 터미널로 확대하려는 계획을 폐기했다.
1974 년에 개장한 샤를 드골 공항은 2019 년 7600 만 명 이상의 승객이 통과하는 런던 히드로 다음으로 유럽에서 두 번째로 분주 한 공항이다.
샤를 드골 공항의 네 번째 터미널 건설 계획에 따르면 이 네번째 터미널에선 연간 최대 4 천만 명의 추가 승객을 처리 할 수있게 계획했다.

또한, 2030 년대 말까지 매일 공항에서 450 편의 추가 항공편이 이착륙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프랑스는 환경 우선 순위를 고려해 터미널 건설 및 개발에 전기 또는 수소 연료 비행기 이용에 대한 계획을 요구하면서 운송 우선 순위를 근본적으로 변경했다.
Barbara Pompili 환경부 장관은 현지 언론 르몽드지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계획을 새운 프로젝트는 이제 '구식'으로 "항상 비행기가 필요하지만 항공 여행을보다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부문의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여야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녹색당의 줄리앙 바 이유 당수는  Barbara Pompili 장관의 이와같은 '멍청한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 운동가들에게 큰 승리"라고 말했다.
이 공항의 제 4 터미널의 계획은 승인 이후 두 가지 일이 발생하면서 이와같이 일단은 확대 및 건설 계획을 취소하게 되었다.

첫째, 탄소 배출 목표를 준수하기 위해 정부는 이제 공항 개발이 미래의 전기 및 수소 연료 비행기를 수용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변화는 COVID로 오늘날 항공 교통이 위기 이전 수준의 1/4에 불과한 상황에서 터미널 4와 같은 대규모 확장 계획은 분명히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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