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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boncoin.fr, 소규모 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프랑스에서 째로 취업 전문 사이트로 성장


김지원3.jpg

 

사진 출처- Le figaro 전재

 

작은 물품들이 거래되던 르봉쿠앙(leboncoin.fr)이라는 사이트가 최근 사이 무료 광고와, 쉬운 이용 방식에 힘입어 프랑스에서 번째로 인기 있는 취업 정보 사이트로 성장.

 

르봉쿠앙이라는 사이트는 작은 물건들, 특히 중고 물품들을 거래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에 처음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주로 작은 광고들을 올라오는 사이트였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 피가로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이트는 현재 하루 77,000 정도의 구인 광고들이 게제 되는 대형 사이트로 성장하였으며, 구인 광고 부문에 있어 pole-emploi,fr 다음으로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가 되었다. 르봉쿠앙이 구인 광고를 시작한 것은 2011 이후이다


초기에는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집하는 광고를 중심으로 광고가 게제 되었다. 계절별로 필요한 인부나 임시 고용직 사람들을 모집하는 경우이다. 그러나 년이 지난 , 수공업자, 건설업자, 인근 상인들이 사이트를 통해 사람들을 모집하기 시작하면서 구인 광고의 수가 늘어났다


개월이 지나 임원급이나 정보 통신 개발자, 매장의 책임자와 같은 중요 직책의 사람들을 모집하는 광고도 올라오기 시작했다. 매체의 특성 , 집에서 있는 보모와 가사 도우미와 같은 사람들을 구하는 광고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기업들이 구인 광고가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 20,000 이상의 기업들이 사이트를 통해 구인 광고를 내고 있는데 특히 중소기업이나 영세 기업의 경우에 이용이 활발한 편이다.


사이트가 인기 있는 이유는 무료로 광고를 게제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광고를 올리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데 이는 다른 사기업의 취업 전문 사이트와 차별화된 장점이다. 또한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간단하며, 일일 방문객의 수가 6백만에서 7백만 명에 달해 광고 노출도 용이하다


이러한 방문자 수에 힘입어 기업들은 건설용 운반 기계 작업자 , 희귀한 자격이 요구되는 직종의 사람들도 모집할 있게 되었다. 그러나 사이트가 가지는 단순함은 장애로 작용할 있다. 기업가들이 광고를 직접 게제하기 때문에 성별, 연령, 인종 차별 금지와 같은 여러 가지 의무 조항들을 마련해 놓고 있다. 사이트의 운영자는 광고의 문구를 읽고 위반 여부를 확인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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