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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자력E 비중 75%에서 50% 감소 어려워



프랑스 총 전력 생산이 에너지 전환법에 따라 2050년까지 원자력 비중을 75%에서 50%까지 감소하는 동시에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40%까지 증가시켜야 하지만 프랑스는 현재 원자력 에너지 이외에 프랑스 전력 생산을 책임질 만한 다른 대안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르 주르날 드 디망슈(Le Journal du Dimanche)은 ‘에너지 전환법에 따르면 프랑스는 2050년까지 전력 생산에서 원자력의 비중을 75%에서 50%까지 감소해야 하지만, 프랑스는 현재 원자력 에너지 외에 믿을 수 있는 대안이 없는 상태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의 또 다른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는 ‘프랑스전력수송망(RTE)이 지난 2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원자력 발전은 2015년도 프랑스 총 전력 생산에서 75%를 차지하며 이는 약 416,8 테라와트(TWh)에 해당한다. 프랑스의 총 전력 생산은 2015년도에 약 546 TWh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수력, 풍력, 태양광, 바이오 에너지, 열 화석 연료(가스, 석탄)을 모두 포함해 생산된 전력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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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풍력 발전량은 2014년도에 비해 23,3% 증가했다. 그러나 수력 발전량은 2014년도에 비해 감소한 강수량 때문에 13.7% 감소했다. 가스 발전량은 비교적 추운 날씨 때문에 2014년도에 비해 55% 증가했다.


에너지 전환법에 따르면 2030년까지 프랑스 총 전력 생산에서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30%까지 증가시켜야 한다. 그러나 프랑스전력수송망의 또 다른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프랑스 전력 전체 소비의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은 19,3%로 드러났다.

<사진출처: Le Figaro>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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