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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주택을 구입할 때 은행에서 받는 대출금의 이자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파리지앵지가 보도했다.
대출 기간 7년에서 15년까지는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20년이 넘어가면 차이가 벌어진다.
30년의 경우 북부 지역이나 지중해 연안에서 집을 사면 금리가 5.5%에 이르는 반면 론알프나 동부 지역은 5%선이다.
15만유로를 빌렸다고 할 때 30년이면 16,723유로를 더 내야 하니까 상당한 차이다.
일드프랑스의 경우 7월에 30년 주택 융자를 받으면 금리가 5.05%선이고 서부 지역은 5.4%선이다.
이런 차이는 각 은행의 경영 방침 차이 때문이기도 하고 그때그때의 영업 실적과 관계 있기도 하다.
파리바 BNP 은행의 경우 전세계를 상대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크레디 아그리콜[농협], 크레디 뮈튀엘[상호신용], CIC처럼 국내 영업 중심 은행은 고객 유치를 놓고 경쟁을 벌이므로 금리가 조금씩 다르다.
딱히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프랑스 동부 지역이 서부 지역보다 금리가 높은 편이다.
또 수도권은 아무래도 금융 기관이 몰려 있어 경쟁으로 인해 금리가 낮은 편이다.
계절에 따른 편차도 있다.
은행 지점마다 실적이 있는데 프랑스에서는 보통 9월과 10월에 집을 많이 사기 때문에 역시 경쟁이 심하여 이 무렵에는 주택 융자 금리가 약간 내려간다.

<프랑스 유로저널 ONLY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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