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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표적인 공산품 유통망 중 하나인 까르푸의 직원들이 임금 인상과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대규모 파업을 벌였다.

지난 9, AFP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 200여 개 대형매장에서 일하는 까르푸의 직원들이 2011년의 임금 협상과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대규모 파업 시위를 벌였다. 사 측은 노조들의 단체 행동과 상관없이 매장의 문을 열고 손님을 맞았으나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수 시간에서 길게는 반나절 동안 운영이 마비되기도 했다.

까르푸 최대의 노동조합인 노동자의 힘(FO)에 따르면, 조합원들의 참여도가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6 5천 직원의 30~50%가 파업에 참여했으며, 이례적인 대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일부 매장에서는 손수레로 매장 입구와 창고 출입구를 봉쇄하기도 했으며, 부슈--혼의 한 매장에서는 주차장 입구를 막아 손님의 출입을 원천 봉쇄하기도 했다. 액상 프로방스에서는 오전 내내 매장 전체직원이 자리를 비우는 강경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일부 매장에서는 간부들이 계산대 업무를 보았으며, 계산을 위해 길게 늘어선 행렬로 손님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노조 측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2년간 8천 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어 업무량은 늘어난 반면, 지난 1년 동안의 임금은 단 2%의 인상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물가 인상률에 비해 저임금에 시달리는 계산원들의 4분의 3은 장을 보기 위해 매장 내의 할인 품목 코너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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