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차세대 천연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셰일가스(Gaz de schiste) 개발에 반대하는 시위가 프랑스 전역에서 열렸다.

일요일인 지난 17일, 프랑스 북서부 낭트에서는 8천 여명(경찰 집계 5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셰일가스 개발 허가를 취소한 정부의 약속을 확인하고 정유사들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프랑스의 대표적 환경운동가인 조제 보배가 주도한 이번 시위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프랑스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열렸으며 대규모 피크닉의 형태로 평화롭게 진행됐다.

-에-마른 지역의 모(Meaux)에서 열린 시위에는 유럽환경-녹색당의 에바 졸리가 참여한 가운데 2천여 명이 행진을 벌였으며, 에릭 베쏭 에너지장관이 시장으로 있는 드롬(Drôme)지방의 동제르(Donzère)에서도 유럽환경당 소속의 유럽연합 의원인 미셸 지바시 의원을 비롯하여 좌파진영의 주요 정치인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셰일 가스 개발 저지를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앞서,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토탈(Total) 등 정유사들에게 허가했던 셰일가스 개발권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으나, 환경오염 문제가 드러난 현재의 시추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을 활용한 개발에 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있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셰일가스는 탄소가스의 배출이 적은 천연가스의 일종으로 주로 혈암 등 암석층에 분포하는 가스를 말하며 전 세계인이 1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추출되기 시작된 셰일가스는 추출 비용이 높아 생산량이 미미했지만, 시추 기술의 발달로 현재 미국 내 가스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며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수압을 가해 셰일가스를 추출하는 현재의 방식은 8~20%에 달하는 메탄가스의 누출을 피할 수 없으며, 시추에 사용된 물에 녹아든 각종 화학물질로 방대한 수질오염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프랑스 전역에서 셰일가스 개발 반대 시위 열려.(1면) eknews 2011.04.21 2152
3211 3월 교통사고 사망자, 308명. eknews 2011.04.21 1699
3210 최저임금(SMIC), 2% 인상 예상된다. eknews 2011.04.21 2673
3209 르노차 기밀 유출 사기극, 파트릭 펠라타 경질. eknews 2011.04.21 2068
3208 프랑스, 나토군의 카다피 공격 강화 요구. eknews 2011.04.21 1989
3207 DSK, 46% 지지율로 사회당 후보 유력. eknews 2011.04.21 1607
3206 튀니지 난민, 프랑스 입국 거부당해. eknews 2011.04.21 3041
3205 프랑스, “쉥겐협정 이행중단은 없을 것.”(1면) file eknews09 2011.04.25 2887
3204 프랑스 관광업 회복세. file eknews09 2011.04.25 2455
3203 정열의 상징 ‘투우’, 프랑스 무형 문화유산 등재. file eknews09 2011.04.25 6340
3202 AF 447기 유가족, BEA 상대로 소송제기. file eknews09 2011.04.25 2565
3201 밥먹는 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4.25 5845
3200 경제 불평등이 커지는 프랑스. file eknews09 2011.04.25 3541
3199 에릭 베쏭, “셰일가스는 중요한 천연자원.” file eknews09 2011.04.25 4524
3198 노동절 행진, 5개 노조 12만 명 참가.(1면) file eknews09 2011.05.02 1938
3197 2010년 텔레통 모금액, 5% 감소. file eknews09 2011.05.02 1887
3196 튀니지 난민 60여 명, 프랑스 출국 조치 예정. file eknews09 2011.05.02 3265
3195 프랑스 텔레콤, 자살 직원 업무상 재해 인정 재확인. file eknews09 2011.05.02 2729
3194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첫 공판 시작 file eknews09 2011.05.02 2731
3193 AF 447, 블랙박스 한 개 회수 성공. file eknews09 2011.05.02 3318
Board Pagination ‹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