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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택부가 파리와 인근 지역에 있는 빈집을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쉼터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29, 세실 뒤플로 주택부 장관은 엠마우스 협회가 운영하는 노숙인 구제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파리 지역에는 60여 개의 빈 아파트 건물이 있다."라고 말하며 "건물주와 협의하여 이곳들을 집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쉼터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파리 대주교에게 편지를 보내 평일에 늘 비어있는 종교 시설물을 노숙인의 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자고 요청했다.  

지난 9, 총리 관저에서 열린 ‘가난과 배제에 맞서는 국가위원회에 참석한 세실 뒤플로 주택부 장관은 "갈 곳이 없어 거리를 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긴급 구호 재정 5천만 유로를 투입하겠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같은 자리에 있던 쟝-막 에로 총리는 "가난에 때문에 소외된 서민을 위한 대책은 지금 바로 시행돼야 하는 긴급한 사안이다."라고 덧붙이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 구호 재정은 노숙자와 무주택자들이 편히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쉼터를 건설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앞서 8월에는, 프랑스 전역 38 도시지역의 주택 임대료가 정부의 통제에 들어갔다.  같은 조치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선거 공약에 따른 것이다.

세실 뒤플로 주택부 장관은 "파리를 비롯한 일부 지역의 주택 임대료는 물가 상승의 범위를 크게 앞서고 있다."라고 말하며 "주택임대료가 생활비의 가장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조속한 안정화 방안이 불가피하다."라고 덧붙였다.

국립통계청의 통계 자료를 인용한 옵세르바투아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해 파리지역의 주택 임대료는 평균 3.5% 상승하여 가치상승률 1.7%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세입자에게는 평균 6% 인상된 임대료가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 파리지역 평균 주택 임대료는 1제곱미터당 24.10유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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