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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AFP )


전자 담배가 니코틴 패치만큼 금연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그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던 전자 담배가 많은 연구 보고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였다.


지난주 그리스 심장 전문의는 한 실험을 통해 전자 담배(e-cigarette)의 무해성을 밝혔다. 기존의 담배와는 반대로, 전자 담배는 구강 내 증기 형태로 니코틴을 뿜어 혈액의 흐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The Lancet)에서 출간한 보고에 따르면, 전자 담배는 최소 6개월은 흡연자들이 금연하는 데 니코틴 패치만큼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전자 담배가 일반 담배를 완전히 끊는 데에 실패한 사람들의 담배 소비량을 줄이는 데에 니코틴 패치보다 효과적인 게 사실로 드러났다. 전자 담배를 사용한 사람 중 약 57%가 흡연량을 절반으로 줄였던 것에 비해, 니코틴 패치를 사용한 흡연자 가운데 흡연량을 절반으로 줄인 사람은 41%이다.


한편, 전자 담배를 시험 삼아 피워본 사람들 중 3분의 1은 계속 사용할 의사를 밝혔던 데에 반해, 니코틴 패치 사용자들 중 지속적인 구매 의사를 밝힌 사람들은 8%에 그쳤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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