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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IVB)

 

2013년 보르도 와인 제조를 위한 본격적인 포도 수확이 시작되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확량으로 지역 농민들의 근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레제코지의 보도에 의하면 올해 보르도 지역 포도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20%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르도 와인 협회(CIVB) 회장 베르나흐 파흐쥐(Farges)씨가 말하는 저조한 포도 수확량의 주된 원인으로는 이상기후로 인해 봄에 개화가 활발히 진행되지 못한 것과 올 여름 쏟아진 우박의 영향등이 있다. 올해 이 지역 포도 수확량은 지난 1991년 이후 최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진다.

 

보르도 와인 협회에서 산정한 기준에 따르면 2013년 보르도 지방 와인은 총 1백만 헥토리터 (1헥토리터는 100리터) 의 손실이 예상된다. 이는 이 지역 한해 평균 와인 제조량의 20% 수준이다. 이미 2012 전체 60여종의 보르도 와인의 총 재배 지역인 112.600헥타르에서 거두어 들인 전체 생산량은 5.250.000 헥토리터로 평균치보다 월등히 감소한 바 있다.

 

포도 수확 감소의 큰 원인 중 하나로 지적 된 지난 봄의 개화 실패는 낙화와 포도 새순의 손실로 이어져 800.000 헥토리터의 손실을 가져왔으며, 또한 한번의 우박이 내릴때마다 200.000~300.000 헥토리터의 손실을 더해야 한다. 참고로 2011년에는 5.460.000, 2009년에는 5.740.000 헥토리터의 와인이 생산되었다.

 

포도 농사의 흉년은 보르도 지방뿐만 아니라 프랑스 전역의 포도 재배지에도 해당되며 올해 프랑스 와인 총 생산량은 43.500.000 헥토리터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프랑스 와인 한해 평균 생산량은 45.400.000 헥토리터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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