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PHOd400ffa2-26be-11e3-a58e-9778c2dde20f-805x453.jpg

(사진 : AP)

 

유럽 연합에서 내년도 국가 예산을 발표한 삐에르 모스코비씨(Pierre Moscovici) 프랑스 경제장관이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지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모스코비씨 장관은 브룩셀의 유럽 위원회 사무국에서 2014년 프랑스 예산 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유럽 연합(EU) 경제통화 담당 집행 위원 올리 렌(Olli Rehn) 으로 부터 "책임감있고 조심스러운 계획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브룩셀에서 예산 발표가 있기 전날 프랑스 언론들은 정부의 예산 및 재정법을 두고  대대적인 비판을 보도하였다그러나 다음날 올리 렌 위원이 프랑스 예산 계획에 대해 "현재의 어려움을 충분히 인지하며 공공재정의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또 다른 해석을 낳았다.

 

현재 프랑스의 공공 예산의 적자 상쇄가 최우선의 과제이며구조적 적자를 올해 2,6% 감소하고내년까지 1,7% 를 추가로 축소하겠다는 목표이다만약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15년까지 적자 회복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며 이와 같은 계획은 유럽연합의 권고에 부합하는 설정이라고 올리 렌 의원은 말했다.

 

모스코비씨 경제장관의 발표에 따른 올리 렌 의원의 이와 같은 반응은 우선 정치적 의미로 해석된다. 더욱 심층적이며 실질적인 분석은 유럽 위원회의 경제 전문가들에 의해 집중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사실 유럽 위원회의 경제 전문가들은 모스코비씨의 해결 방안을 ‘구조적인 노력으로 보고 있지 않다.

 

다음주 화요일프랑스 정부는 경제사회 그리고 재무 분야의 보고서를 유럽 연합에 제출해야 한다그리고 11 5유럽 연합은 유로존 각국에 대한 관측을 내놓을 것이며 11 15일 최종 보고서 및 예산 관측 자료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와 올랑드 대통령, 에너지 전환 정책 제시

  2. 플뢰르 펠르랭 장관, 유럽연합에 인터넷 규제 권한 행사하기를 요구

  3. 프랑스 보건 정책 개혁 예고

  4. 프랑스, 난민 관련 새로운 대안 마련

  5. 에어 프랑스 항공기에서 다량의 코카인 발견

  6. 올랑드 대통령 지지도 사상 최저 기록

  7. 프랑스와 유럽에 켜진 경기 호전 청신호

  8. No Image 25Sep
    by eknews
    2013/09/25 by eknews
    Views 3082 

    프랑스, 난민 관련 새로운 대안 마련

  9. 프랑스 일요일 영업 금지, 100년 전통이 흔들린다

  10. 프랑스인들, 개인 생활과 직업 세계 구분하기를 선호해

  11. 프랑스인들의 식료품 소비 형태

  12. 프랑스 한 가구당 소비 감소 추세

  13. 프랑스 부동산 시장에 드리운 먹구름

  14. 2014년 프랑스 예산 발표, 유럽연합 위원회 만족해

  15. 발스 내무장관, "집시들 고향으로 돌아가야" 발언 논란

  16. 프랑스 서민 조세 감면 요청 점점 더 증가하고 있어

  17. 프랑스 청소년 정규교육과정 중단 실태와 대책

  18. 실직자 10명 중 4명, 차별받은 경험있어

  19. 프랑스 두 명품 패션 제국 LVMH그룹과 Kering그룹, 신진 의류 회사 사냥에 나서

  20. 프랑스 GDP, 올해 말 2008년도 수준으로 회복 예상

Board Pagination ‹ Prev 1 ...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