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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FP)

 

고용 시장에서의 차별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실직자들에게 더욱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여론 조사 기관 Ifop의 조사 결과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지의 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37%의 실직자들은 구직 중 차별에 의한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 중 87%는 이러한 차별 대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직자들이 선정한 주된 차별의 원인으로는 외모, 실직 여부, 성별 그리고 인종 및 국적등이 있다. 그 외에도 신체적 장애, 나이, 사는 곳, 임신 여부, 조합 가입 유무 그리고 동성애 여부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구직을 원하는 지원자 중 48%가 도심 지역 거주자이며 차별 현상은 도심 지역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경향이다.

 

실직자 신분의 응답자 대부분이 차별 대우는 이력서를 발송하는 때보다 면접을 보는 상황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대답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같은 차별이 입사와 함께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1월 국제 노동자 연맹과 인권 위원회의 요청으로 Ifop에서 진행한 평가 지표를 보면 현재 사기업 및 공기업에서 근무 중에 있는 직장인들 역시 직장내 차별에 노출되어 있는것을 알수있다.

 

29%의 공무원과 30%의 직장인이 최소 1회 이상 차별의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차별의 원인은 구직자와 마찬가지로 나이, 성별, 그리고 임신과 출산등이다. 주로 직장 상사로부터 야기되는 차별 대우에 피해자 중 40%는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대답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반응이 상황을 변하게 할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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