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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2019년부터 유럽 내 해외기업의 투자선호도 1위 유지



화이자 등 해외기업, 프랑스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투자로 이어져



 



마크롱 정부는 임기 초부터 해외투자 유치 정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프랑스는 2년 연속 유럽에서 해외 기업들이 R&D 투자를 선호하는 나라 1위에 꼽혔다. 



임기 초부터 마크롱 대통령이 펼쳐온 친기업 정책 및 해외 투자금 및 우수인력 유치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현지 언론 Les Echos, Le Parisien 등의 보도를 인용해 파리KBC가 전했다.



마크롱 정부는 2017년부터 프랑스를 유럽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국가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많은 예산을 할애했고 기업 활동이 어려운 나라라는 인식을 갖게 했던 복잡하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개선하고 법인세 인하 등 여러가지 세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왔다. 



또한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전 세계가 휘청거릴 때 프랑스 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경기부양책 France Relance를 기획하면서 특히 친환경과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어 국내 기업 경영 환경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한편, 해외 기업으로 하여금 프랑스에 투자를 더욱 많이 할 수 있는 방안도 계속해서 모색해왔다. 



해외 투자자들을 돕기 위해 해외 기업들의 프랑스 진출을 돕는 창구를 일원화하여 영어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우수 인력의 유입을 용이하게 하는 다양한 방안들을 진행했다. 



기업의 고용과 투자를 방해하는 규제를 대폭 완화해주는 ‘프랑스 기업 성장 및 전환을 위한 행동계획법(Loi PACTE)’ 법 등의 제도적 개혁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4년 전부터 마크롱 대통령은 해외 유수 기업 대표를 초청하여 프랑스 투자를 독려하는 장을 마련해왔다. 



‘Choose France Summit’라는 이름의 이 행사에 직접 나서서 프랑스 정부가 경제 활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어떤 개혁을 해왔는지를 알리고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들을 직접 설득에 나서왔던 것이다.



일련의 노력의 결과로 지금까지 프랑스 정부의 성적표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엘리제궁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프랑스는 총 5,300개의 해외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를 이끌어냈고 1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2년 연속 해외 기업으로부터 유럽 내 투자 선호도 1위의 자리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유럽 내 해외 투자 유치 건수 상위 3개국>



파랑: 프랑스, 빨강: 영국, 초록: 독일



1281-프랑스 4 사진.png



지난 1월 16일 엘리제궁은 21건의 신규 해외기업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규모는 약 40억 유로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엘리제궁은 지난 4년간 발표된 57개의 해외 투자 프로젝트 중 55개의 프로젝트가 구체화되어 약 80억 유로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1만 3300개의 일자리 창출과 맞먹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21개의 해외 투자 프로젝트는 약 1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다년간에 걸쳐 기업 활동 규제 완화, 스타트업 기업 육성, 프랑스 기술력 향상 및 홍보 등을 위해 펼친 각종 정책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부양책 France Relance, 프랑스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France 2030 등의 금융 지원이 더해지면서 프랑스는 계속해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거듭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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