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3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01.jpg

시간, 거리와 함께 주요 측정 단위의 하나인 무게에 대한 정의가 수정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AFP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 남서부 세브르의 국제도량형기구에서 열린 국제 총회에서 무게를 재는 기본 단위의 하나인 ‘킬로그램’의 원기를 폐기하고 새로운 정의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20년 동안 킬로그램의 기준으로 삼았던 질량 원기의 무게가 1억분의 6 정도 가벼워졌다고 발표하고 새로운 질량의 기준을 찾는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지금까지 제시된 대안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기존의 질량 원기를 대체할 새로운 원기를 제작하는 것으로 순도가 높은 1kg의 실리콘을 구성하는 원자의 수를 새어 이를 질량으로 환산하는 방식이다. 실리콘은 순수하고 큰 결정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현재 미국과 영국, 독일, 일본 등이 원자의 수를 정확히 세는 방법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둘째는 매우 정밀한 저울을 만드는 방법으로 미국과 영국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질량의 기준을 정하는 데에는 앞으로 10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kg에 대한 최초의 정의는 ‘4°C의 물 1리터의 질량’이었으나 물의 밀도가 불안정하다는 것이 밝혀진 뒤, 1889년 미터 조약에서 1kg에 해당하는 질량 원기를 정해 사용하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질량 원기는 90%의 백금과 10%의 이리듐을 섞어 만든 물체로 파리 근교 세브르의 국제 도량형기구에 보관돼 있으며 프랑스 이외의 국가에서는 이 원기를 복제한 부원기로 kg을 측정하고 있다. ‘지구 자오선 길이의 4천만분의 1’로 정의했던 1m 또한, 1889년 미터 조약을 통해 거리 원기로 대체됐으며, 1960년에는 원자가 방출하는 빛의 파장을 사용해 정의하다가 1983년 광속에 근거한 새로운 정의가 도입됐다. 18세기 말까지 ‘하루의 8만 6천400분의 1’이라고 정의했던 1초는 현재 전자파의 주기를 사용해 측정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12 프랑스 빅 브라더 비디오 감시 도입에 반발 커 편집부 2023.03.28 18
7211 마크롱, 인터뷰중 고급 손목시계 착용에 구설수 올라 편집부 2023.03.28 19
7210 프랑스 연금 개혁 반대 시위에 온통 쓰레기 더미로 곤욕 편집부 2023.03.28 18
7209 프랑스 재앙 수준의 가뭄이 한 달 이상 지속되어 편집부 2023.03.14 75
7208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큰 균열 발견으로 EDF 곤혹 편집부 2023.03.14 72
7207 프랑스 원자력 산업, 러시아 대기업과 연결 유지해와 file 편집부 2023.03.14 52
7206 파리 등 프랑스내 마크롱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렬 편집부 2023.03.14 55
7205 프랑스 상원, 파업 지속에 Macron의 연금 개혁안 승인 편집부 2023.03.14 28
7204 프랑스 등 11개 회원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원자력 연합' 결성 편집부 2023.03.14 27
7203 2022년 물가 상승 고통,소득과 주거 환경 등에 차이 커 file 편집부 2023.02.27 88
7202 프랑스 육류 산업, 온실 가스 배출로 가축기르는 방법 전환 고민 file 편집부 2023.02.27 99
7201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편집부 2023.02.27 52
7200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대 file 편집부 2023.02.27 190
7199 프랑스의 2022년 전력 생산량, '30년만에 최저로 하락' 편집부 2023.02.21 59
7198 파리 올림픽 위원회, 2024년 올림픽 행사 위한 '즐거운' 디자인 공개해 file 편집부 2023.02.21 100
7197 연금 개혁 반대 새 집회와 파업에 합류자 감소로 '동력 하락' 편집부 2023.02.21 42
7196 프랑스, 중국발 여행자에 대한 Covid 테스트 제한 해제 편집부 2023.02.21 37
7195 프랑스 연금 개혁안, 하원에서 긴장 속에 격론 끝에 상원행 편집부 2023.02.21 29
7194 파리 올림픽 경기장, 불법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 노동행위 빈번 편집부 2023.02.07 74
7193 프랑스 시민단체, 프랑스는 여전히 '매우 성차별적' 편집부 2023.02.07 57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