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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올해 첨탑 되찾고 2024년 말 재개

 

2019년의 엄청난 화재를 당한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이 연말까지 어느 정도 재건은 가능하겠지만, 전면 재개장은 내년 파리 올림픽 전에는 가능치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문화부 발표를 인용한 FRANCE24에 따르면 연간 방문객이 약 1,200만 명에 달했던 12세기 대성당 노트르담의 첨탑 재건 작업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2024년 말이나 되어서야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2024년 7월과 8월 파리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참석자들을 위한 개장은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19세기에 대성당을 재설계하는 동안 건축가 Eugene Viollet-Le-Duc가 추가하고 파손된 이전의 나무 첨탑을 대체하는 날카로운 첨탑은 2023년 말까지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교육부는 말했다.

나무 첨탑의 붕괴는 2019년 4월 15일 화재의 가장 극적인 순간 중 하나였지만, 동일한 원본 재료로 동일한 버전이 만들어지고 있다. 구조용 500톤의 참나무와 덮개 및 장식품용 250톤의 납이 사용되었다.

이 재건 작업을 위해 프랑스 정부는 화재로 인한 납 잔해와 재건에 사용된 납에 대한 건강상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적절한 안전 조치가 취해졌음을 유럽연합 측에 안심시켜야 하는 것도 중요한 일중에 하나가 되고 있다.

높이가 100미터에 이를 첨탑 재설치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이번 주에 시작되었다.

한편, 총 42,000m2에 달하는 대성당 내벽의 대대적인 청소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화재로부터 다행히 피해를 입지 않았던 벽화, 철제품, 목공, 스테인드 글라스 및 조각품도 함께 청소되었다.

조각가들이 조각상을 복원하고 교체할 수 있도록 주 파사드 앞에 임시 격납고가 세워졌다.

지난해 대성당에 전시된 작품에 현대미술을 포함시키기로 한 결정에 대해 파리 로랑 울리히 대주교는 최근 "박물관과 같은 것이 아닌 교육적이고 영적인 여행"을 원한다고 완강하게 반대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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