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수와 피용(François Fillon) 총리가 사적인 용도로 전용기를 타고 가다가 충돌 사고를 일으킬 뻔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고 꺄나르 엉셰네(Canard Enchainé)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프랑수와 피용 총리의 전용기인 팔콘 900(Falcon900) 기와 4인승 자가용 경비행기인 세스나 172(Cessna172)가 충돌할 뻔했던 사건과 관련해, ‘A급 비행통제구역의 침범’과 ‘비행안전수칙 미준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경비행기의 조종사 자비에 티리(Xavier Thiry)에 대한 베르사유법원의 판결이 10월 15일로 예정된 가운데, 프랑수와 피용 총리가 가족의 나들이를 위해 전용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달 26일, 앙제에서 출발하여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공항에 착륙예정이던 총리 전용기 팔콘 900이 파리 상공으로 접근하던 중, 같은 고도로 마주 보고 오던 소형 비행기 세스나 172기와 충돌할 뻔한 사건이 있었다.

비상구를 모두 열어 둔 상태에서 운항하던 팔콘 조종사가 불과 600m 전방에서 방향을 급선회하면서 가까스로 참사를 모면할 수 있었으며, 세스나의 조종사는 항로를 이탈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당시 피용 총리가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내고자 1시간 운행에 약 6,000유로의 경비가 소요되는 전용기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시사전문지인 꺄나르 엉셰네는 "만일 피용 총리와 그의 가족이 열차를 탔으면 1인당 소요경비가 68.70유로에 불과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피용 총리는 "열차에 탑승하면 경호 문제로 일반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어 전용기를 이용했다."고 해명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104”, 새로운 문화예술공간 열리다.

  2. 유럽증시, 사상 최고의 반등세 기록.

  3. 유럽증시, 사상 최고의 반등세 기록.

  4. 르 클레지오, 노벨문학상 수상.

  5. 르 클레지오, 노벨문학상 수상.

  6. 탕 프레르에서 멜라민 함유 유제품 발견.

  7. 탕 프레르에서 멜라민 함유 유제품 발견.

  8. 사르코지, “녹색차” 개발에 4억 유로 투자계획.

  9. 사르코지, “녹색차” 개발에 4억 유로 투자계획.

  10. 프랑스인 67%, 일요일에도 일할 준비 돼 있다.

  11. 프랑스인 67%, 일요일에도 일할 준비 돼 있다.

  12. 프랑스, 경기후퇴 진입 확실시.

  13. 프랑스, 경기후퇴 진입 확실시.

  14. 초등교원, 학내에서 자살.

  15. 초등교원, 학내에서 자살.

  16. TV시청료 4유로 인상.

  17. TV시청료 4유로 인상.

  18. 프랑스, 바레-시누시, 뤽 몽타니에 노벨의학상 공동 수상.

  19. 프랑스, 바레-시누시, 뤽 몽타니에 노벨의학상 공동 수상.

  20. 프랑스 등 EU 7개국 소말리아 해적 소탕 작전 참여.

Board Pagination ‹ Prev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