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경제 전망, 4월과 같은 '안정적'평가 받아

 

3대 국제 신용평가 기관중에 하나인 피치(Fitch)가  10월 27일,프랑스의 신용 등급에 대해 지난 4월과 같은 안정적으로 발표했다.

피치(Fitch)는 지난 4월에 한 단계 낮췄던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로 재확인했으며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프랑스의 공공 재정, 특히 높은 수준의 공공 부채가 향후 프랑스 경제의 취약점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기관은 또한 "불특정 저축이 이루어지지 않을 위험"을 지적하고, 국가가 "예상보다 많은 에너지 또는 건강 보조금 지출에 직면할 수 있는 2025년부터 재무부가 약속한 연간 120억 유로의 절약"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브루노 르메르(Bruno Le Maire) 경제부 장관은 “피치의 결정에 주목한다”며 “프랑스의 공공재정을 회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일주일 전인 10월 20일, Moody's는 프랑스의 신용 등급을 가능한 최고 중 하나인 Aa2로 유지했으며 안정적인 전망을 보였다. 이에대해 Bruno Le Maire 장관은 "프랑스 경제에 대한 신뢰성"을 나타내는 표시라고 말했다.

프랑스의 국가 부채는 1분기에 상징적 기준인 3조 유로를 초과했으며 올해와 같이 2024년 국내총생산(GDP)의 109.7%를 차지하고 있지만, 정부는 공공 적자를 GDP의 3% 미만으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2027년에는 2.7%로 예상된다. 

무디스의 결정을 사흘 앞둔 10월 17일 통과한 2024년 금융법안(PLF)은 2023년 예상 적자율 4.9%에 비해 2024년 적자는 4.4%로 전망했다.

한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프랑스의 경제 성장률을 올해 봄 0.7%에서 1.0%로 상향 조정됐다. 

반면, 독일의 올해 성장률을 0.2%로 예상했으나, 새로 발표한 전망치에서는 성장률을 0.6%포인트나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두 나라 경제의 대조적인 상황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불러온 여러 경제적 충격과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경기 회복세의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진 두 나라 경제가 이에 다르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독일은 화학·자동차 등 제조업이 생산과 수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 2022년 여름부터 러시아산 값싼 가스 공급이 줄면서 에너지 비용 증가에 시달리고 있다.

프랑스는 전력 생산에서 원전의 비중이 70%로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가 낮았기에 전쟁의 충격을 독일보다 덜 겪고 있어 경제적 피해가 덜하다는 분석이다.

<표: 한겨레 신문 전재 >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12 프랑스 정유기업,카타르와 27년 장기 LNG 공급계약 체결 file 편집부 2023.10.31 17
7311 프랑스 경찰, 칼레 캠프에서 수백 명의 이주민 제거 file 편집부 2023.10.17 34
7310 프랑스, 교사 살해 후 군인 7000명 배치 편집부 2023.10.17 34
7309 프랑스 택시 운전사, 불공정 경쟁으로 우버 고소 편집부 2023.10.17 23
7308 프랑스 몽블랑 최고점, 2년만에 2.2m 낮아져 편집부 2023.10.17 29
7307 프랑스의 제안,EU가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나서 편집부 2023.10.17 16
7306 프랑스의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감축 지난 30년간 달성한 것보다 향후 8년간 두 배 더 많아야 file 편집부 2023.10.17 17
7305 프랑스 전기 요금, 유럽 평균 수준에 맞게 통제 file 편집부 2023.10.04 43
7304 프랑스 정부, 학교내 괴롭힘에 단호한 조치로 퇴치 나서 편집부 2023.10.04 18
7303 프랑스 정부, 확산되고 있는 빈대 퇴치에 적극 나서 편집부 2023.10.04 26
7302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환경 점수 근거해 지급해 편집부 2023.10.04 42
7301 프랑스, 2030년까지 온실 가스 55% 감축 편집부 2023.10.04 16
7300 아프리카 정책에 실패한 프랑스, 진퇴양난에 놓여 file 편집부 2023.10.03 33
7299 프랑스 태평양 군도에서 상어 도살 중단 file 편집부 2023.09.20 50
7298 프랑스, 노트르담 스테인드글라스 도난 혐의로 조사 편집부 2023.09.20 51
7297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편집부 2023.09.20 49
7296 파리 올림픽, 전쟁범죄국 러시아 국기 게양될 수 없어 편집부 2023.09.20 35
7295 프랑스, 아이폰12 전자파 규제 이행 여부 조사중 편집부 2023.09.20 44
7294 프랑스, EU 집행위에 중국산 전기차 반덤핑 조사 요구 편집부 2023.09.20 17
7293 마크롱 대통령, 좌우파 야당과 12시간 회담 개최해 file 편집부 2023.09.04 16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